오늘도요 작가의 신의마법사를 추천합니다.

선독점 신의 마법사

글

오늘도요

... 글을 작성하기에 앞서

예전에 추천글 짧게 썼다가 성의 문제로 대차게 까인 적이 있어서 댓글은 비허용입니다. 이견이 있으신 분은 직접 쓰세요.

작가 > 작품 순으로 적어보겠습니다.

오늘도요 작가님은 현재 문피아 에서 네번째 작품인 신의 마법사를 연재중이십니다. 세 작품 모두 깔끔하게 완결하셨고, 독자 수에 비해 평이 좋아요. 작품 중에는 전전작인 심판의군주가 유명세를 탔는데, 인트로가 유난한 편이라 (몰살도요...) 초반보단 중반 이후에 독자가 많이 늘었습니다.

작가님 글의 특징으로는 먼저 작품마다 독창적인 세계관을 가진다는 점을 들고 싶은데요. 설정의 짜임새가 치밀하고 그림같은 경관을 배경으로 선호하셔서 읽다보면 동화같은 배경을 상상하며 스토리를 즐기게 됩니다. (간혹 잔혹동화가 되고는 합니다만..) 때문에 세계관을 즐기는 재미도 있어요.

연재중인 신의 마법사는 복수 혹은 승리보다 생존과 탐구를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종말에 가까운 세계속에서 다른 시선과 방식을 가진 주인공이 생존하며, 세계의 실체를 향해 나아갑니다. 이 와중에 나타나는 격렬한 액션과 짜릿한 신비가 쏠쏠한 재미를 줍니다.

저는 마나에 대한 독특한 설정이 유난히 마음에 드는데, 서로 지켜보면서도 소통할 수 없는 오묘한 위치가 왠지 독자와 주인공간의 관계인듯한 느낌이 들어 주인공을 더 주시하게 됩니다.

... 퇴근버스가 곧 도착이라 여기까지 적어봅니다.

문피아 거주민이라면. 오늘도요 작가를 주목하세요.

같이 연참을 외쳐봅시다.

[친중페미]

위저드 스톤과 함께 정말 아끼는 마법사 소설.
작가님만의 독특한 마법판타지의 세계에 매번 설레게 됩니다.

[산범.]

>ㅅ< 독특한 설정에 미려한 문체.
말이 필요없는 추강 작품입니다!

[혈기린본편]

마법사 다룬 소설들 세계관중에 이 작품 세계관이 젤 매력적이고 설득력있는것같음

[도스리]

이번 작품은 정말 독특하고 신비한 세계관

[자반복음]

... 댓글 허용이었나보네요....

[보이저호]

추강

[타탕]

추추추강!!!!

[로베르토]

몰------살

[새로링]

단연 문피아 탑 작품

[킹이가군]

이 작품의 마법사는 기존 장르 소설의 마법사와 기사 개념을 모두 포함하고 있습니다. 마력을 모으면 신체 능력이 상승하죠. 다른 소설에 나오는 마법사처럼 스펠을 외워서 원거리 공격만 하는 게 아니라 좀 다르게 나와요. 식상하지 않고 굉장히 참신하다는 느낌을 줍니다. 세계관 또한 독특합니다. 마법사물은 거의 안 읽는데 이 작품은 맘에 들어서 보고 있습니다.

[cly]

솔직히 말하자면 그게 새로운 건 아니죠.
이전에도 상당히 많은 소설들이 그 설정을 택했고요,
그런 살정이 일반적이지 않은 것은 너무 마법사 쪽에 밀어줘서 밸런스가 붕괴되기 쉬운 소재이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8서클마법사의회귀가 있고요.

[향기린]

정말 멋있는 글 써주시는 작가님

[재밋어]

일단 작까부터 믿고보는 자까

[거수신]

무르무르 다음으로 독특한 맛을 느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리필이]

추강!! 합니다.

[크림]

저도 추강!

[자반복음]

아니 댓글은 이제 그만 좀;;; 자꾸 알림떠요;;

[노안공격]

이거랑 저지타일런트 호우 말고는 요즘 잼난거 없는듯

[좌공]

추강++++

[플라워]

모으고있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