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글문이 어줍잖기에 짧게 적습니다^^;
(추천글이 볼품없습니다만 해당 작가분의 작품은 좋습니다)
판타지나 무협이 아니기에 괴물도 칼부림도 나오지않는 세계입니다만, 묵직한 어느 시점의 시대를 느끼게 하는, 담담한 묘사가 일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내용을 읽다보면 상당한 현실감을 느끼게 합니다.
아마 일정 나이대 이상이신 분들은 예전의 추억을 한번쯤 되살려보실수 있으실것같네요.
현재까지 5화가량 올라왔기에 전체 스토리가 어떠하다라고 말씀드리긴 어려우나 1화부터 5화까지 각각 다 재밌습니다만, 분량이 쌓이고 난 뒤에 읽는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신경안쓰실지도 모르겠네요^^;
담백한 글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재밌게 보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추천합니다.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