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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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8 pi******
- 17.09.25 22:33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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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심사숙고
- 17.09.25 22:52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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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4 바셀
- 17.10.01 17:37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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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9 패도무적
- 17.09.25 23:07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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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박모군
- 17.09.25 23:15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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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네버로스트
- 17.09.25 23:19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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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1 건강합시다
- 17.09.25 23:26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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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5 ㅅrㅈr
- 17.09.25 23:31
- No. 8
작가님의 조아라시절부터 함께했던 독자로서 말하건대, 이번작은 작가님이 정말 많이 발전했음을 느낄 수 있고 또한 많은 준비를 했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그런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작가님의 첫 문피아 유료글을 비롯해서 그 다음작까지, 둘 다 끝까지 따라가진 않았습니다.
작가님의 특징이랄까, 감정표현이 진해도 너무 진해서 지치는 느낌이 부담스러웟기도 하고, 문피아 트렌드만 맞춰서 개성을 잃어버렸다는, 그러니까 초심을 잃었다는 생각도 조금이나마 했었습니다.
처음 추게에서 해당작품 추천글을 볼 적에도 그리 큰 기대는 하지 않았었지만 일단 한 번 보자는 생각에 보게되었는데 지금은 현재 보고있는 소설들 중 제일 사랑하는 작품이 되었습니다.
트렌드를 버리진 않아도 보는 사람들이 식상함을 느끼지 않도록하고, '캐릭터의 자세한 감정묘사'를 자신의 특징을 넘어서 자신의 장점으로 소화해냈다고 생각합니다.
의미없는 조연없이 치밀하게 짜여진 수많은 캐릭터들과 설정, 그리고 떡밥과 그걸 회수하는 장면들은 작가님이 얼마나 많이 준비하고 노력하고 있는지, 그리고 얼만큼 필력이 있는지를 알 수 있게 해줍니다.
거기에 더해 연중지각없이 진정한 근면성실은 아주 기본이구요.
더이상 말이 필요없고, 정말 강추합니다. -
답글
- 레고밟았어
- 17.09.26 00:11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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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6 복숭아맛귤
- 17.09.26 01:34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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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아스트리스
- 17.09.26 02:02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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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0 레빗토끼
- 17.09.26 02:41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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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8 출퇴근봇
- 17.09.26 03:23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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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NA777
- 17.09.26 04:36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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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8 홀어스로스
- 17.09.26 07:07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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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fernan22..
- 17.09.26 07:09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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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두운글
- 17.09.26 09:08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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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ifrit.
- 17.09.26 15:46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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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sicarius
- 17.09.26 19:26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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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어림없지
- 17.09.26 22:07
- No. 20
- 첫쪽
- 5쪽 이전
- 1
- 2
- 5쪽 다음
- 끝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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