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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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6 하얀서리
- 17.10.07 11:48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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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4 원키
- 17.10.07 12:01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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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크림
- 17.10.07 12:09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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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7 집돌이1
- 17.10.07 12:12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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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2 어둠의그림
- 17.10.07 13:56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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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쯔쯔가무시
- 17.10.07 16:41
- No. 6
추천글 보고 읽기 시작해 이틀에 걸쳐 다 읽었습니다. 무척 재미있고 주인공인 작가가 이계로 넘어가는 이유가 살짝 공감이 가진 않습니다. 자기가 주인공으로 만들어 놓은 인물이 어련히 알아서 잘 할건데...라는 생각이 들긴 하더라고요. 굳이 본인때문에 스토리 초반부가 어긋났다고 하더라도 작가가 글속 세상 넘어가더라도 현실세계가 망하는것도 아닐텐데요. 그래도 그거 빼곤 다 재미있습니다. 먼치킨이지만 먼치킨이 아닌것 같은 느낌도 좋고 통쾌한 사이다는 없지만 답답한것도 없이 이야기를 잘 풀어나가는것도 좋습니다. 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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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2 대법원
- 17.10.08 01:30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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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2 리치A
- 17.10.08 03:15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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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5 뚠뚠한고냥
- 17.10.08 07:33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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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글램스
- 17.10.08 08:56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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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시드씨드
- 17.10.08 12:25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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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8 홀어스로스
- 17.10.08 13:13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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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핏빛여우
- 17.10.08 14:52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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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도바민
- 17.10.08 16:52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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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3 매니아001
- 17.10.08 23:15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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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여행하는자
- 17.10.09 00:05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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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1 낭선
- 17.10.09 01:20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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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광휘선
- 17.10.09 04:01
- No. 18
요즘 자주 언급되어서 추천글을 읽고 보았습니다만 주인공이 무엇을 위해 스토리를 바로잡으려 한는지 왜 자기소설 스토리에 집착을 하는지 목적이나 목표가 뚜렷하게 써있지 않습니다. 그냥 스토리에 필요하니깐 필요해서라고만 언급합니다. 그래서 읽으면 읽을수록 왜? 라는 의문만 들고 공감대가 전혀 형상되지 않습니다.
작중에서 주인공을 찾으려고 부던히도 애를 쓰지만 눈앞에서 허무하게 놓아주는 모순적이 행동을 보며 절박함도 느껴지지 않아 의문은 더 커집니다. 또 미션이라는 극단적 서바이벌 튜토리얼에 집어넣어 놓고선 중간 목표를 쉽게 설정할 수 있는 메신져를 만들어놓고 2~3권 분량동안 써먹지도 않더군요.
그리고 싸이코패스 살인마와 범인 귀족아가씨를 보면서 그렇게 되어야만 했던 고통스러운 삶을 쥐어준 자신에 대해 굉장히 자책하고 괴로워하며 분노힙니다만 챕터가 넘어가면서 언제 그랬냐는 듯이 뻔뻔하게 주인공자리를 즐깁니다... 심리적 변화나 행동 변화를 줄 것도 아닌데 왜 그런 에피소드를 삽입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글이 다소 길어졌는데 아무 생각없이 읽긴 괜찮습니다. 이장르 저장르 섞다말은 하얀비밤밥 같은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
- Lv.91 뉴욕하늘
- 17.10.11 01:03
- No. 19
Comment '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