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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40 [탈퇴계정]
작성
17.04.02 01:45
조회
3,310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판타지

유료 완결

김강현
연재수 :
200 회
조회수 :
3,111,146
추천수 :
110,135
이번이 두번째 추천입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이 작품을 추천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재미도 재미지만 역시 연재속도가 장난아니게 빠르시기 때문입니다. 진짜 성실하십니다. 정말가끔가다 아프실때 빼고는 정말이지 한번도 빼먹지 않고 밀리지 않고 연재를 올리시는데 평일엔 아침저녁으로 하루에 두번씩 주말엔 저녁에 한번씩 올리시는데 시간을 정말 칼같이 지키십니다.

게다가 장르도 먼치킨이라 시원함이 배가 되어서 느껴지니 정말이지 하루의 아침과 저녁이 기다려 진다고 할까요?(물론 평일)

또한 완결난 다음에는 모르겠는데 따라가고 있는 현시점에서는 따라갈 맛이 나는 작품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일단 이 작품은 짧게 설명하자면 주인공이 처음부터 먼치킨이며 빙의물이며 또한 영지물 혹은 군주물입니다. 아무래도 빙의물이다보니 주인공의 힘이 따라온게아니다보니 초반에는 조금 (다른 작품들의 주인공들에비해선 아주조금이지만;;)고생합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다들 필이 오시죠?)을 기점으로 바뀌어서는 거의 원펀맨급으로 역경과 고난을 거의 다 헤쳐나갑니다. 이렇다보니 이소설은 일단 어디선가 암(?)을 얻어오신분들이나 통쾌함을 느끼고싶으신 분들이라면 강추합니다.



허나 아직까지는 주인공이 이런 사건을 당한 배경에대한 비밀이나 이야기등이 나오지 않아서인지 아니면 먼치킨류이다 보니 그런것인지 아니면 다른것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작품에 진중함같은 것이 적다고 느끼실수 있습니다. 저는 지금으로써도 즐겁지만, 아마 전문가여러분들이나 이런 취향이아닌 분들에게는 조금 불만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작품이 가볍다고 생각하는것도 제가 한번 생각해본것일 뿐이니 진중함이 적은것이 아닐수도있고 작품을 끝까지 봐야 알수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끝까지 통쾌하게가든 마지막에 무게를 잡게되든 둘다 아니게 되든 모두 다 장단점을 가지게될것이고, 그것이 그 작품만의 매력이 될수도 있을것이기에 결국엔 작가의 노력에따라 작가가 얼마나 잘 구성할 것이냐에따라 결정될 사항으로 생각합니다.


그럼 부족한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Comment ' 13

  • 작성자
    Lv.86 1x년째유령
    작성일
    17.04.02 06:07
    No. 1

    천신 이후로는 이상하게 잃히지가 않더군여 좋아하던 작가였는데...

    찬성: 1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7 뽀로리야
    작성일
    17.04.02 16:54
    No. 2

    저는 천신부터 그러더라구요. 작가란 직업이 정말 어려운거 같아요.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Lv.43 혓바늘
    작성일
    17.04.02 12:59
    No. 3

    저도 이분 작품 하나읽고나서는 다음은 너무 안읽히네요. 똑같은 느낌...

    찬성: 7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40 [탈퇴계정]
    작성일
    17.04.02 14:02
    No. 4

    그런가요.. 전 이글이 처음이라서..ㅎㅎ;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99 은색의왕
    작성일
    17.04.02 19:23
    No. 5

    이거 밸붕형 무기 만들어서 냅다 파는 부분까지 읽고 하차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보통 주인공이 처한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서 하는 일련의 사건 흐름에 따라서 소설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게 스토리고 개연성이죠. 근데 이 소설은 주인공의 분명한 목적도 안 나오는데다가 주인공이 떨어진 세상에서 대체 뭘 하고 싶은 건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세계 밸런스 파괴급 무기를 냅다 만들어서 갖다 팔아요. 대체 이걸 왜 만들어서 파는 건지도 모르겠고, 이걸 팔아서 대체 뭘 어쩔 생각인지도 모르겠고, 뭘 하고 싶은 건지도 모르겠어서 하차했던 기억이 나네요.
    현재는 이런 부분이 수정되었다면 모르겠는데, 제 사견으로는 유료 작품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렇게 추천할 만한 글인가 좀 고민하게 되네요.

    찬성: 12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40 [탈퇴계정]
    작성일
    17.04.03 12:43
    No. 6

    그 부분 진행될때 저도 약간 그런 생각이 들긴했습니다. 저도 아마 거기서 좀더 이상해지거나 내용구성이 나빠졌으면 하차했을겁니다. 하지만 그렇게 이상하진 않더라고요. 결론은 그거팔아서 빚을갚더라고요. 그리고 그냥판것도아니고 무기자체를 햐양시켜팔았다고 뒤에 나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풍뢰전사
    작성일
    17.04.03 00:20
    No. 7

    김강현 작가님 특성을 생각하고 소설을 보시면 나을듯합니다.
    이분 소설들 특징을 보면, 무협은 개연성 충만한, 진지한 ( 그러면서도 즐거운 ) 먼치킨 물이죠. 하지만, 판타지 쪽으로가면 얘기가 조금 달라집니다.
    천신등 몇몇 소설을 제외하고는 김강현 작가님의 판타지 소설은 가볍게 읽으면서 스트레스 풀며 즐기는 먼치킨소설을 추구하십니다. 이런 특성을 모르고 개연성따지고 현실성, 설정따지면 읽기 힘든게 김강현 작가님의 판타지 소설입니다.
    판타지라는 장르 자체가, 현실에 존재하지않는 상상속의 세상을 표현한것인데 그러한 판타지소설을 보면서 개연성, 설정, 현실성을 따진다는것은 좀 모순된 얘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찬성: 2 | 반대: 14

  • 답글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7.04.07 01:07
    No. 8

    판타지에서 칼로 사람을 베면 죽죠. 왜 죽죠? 살아야지.
    판타지인데. 안 그래요?
    판타지라고 개연성 무시해도 되는 게 아니에요.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36 리콘
    작성일
    17.04.03 10:51
    No. 9

    제가 좋아하는 작가님 중 한분인데, 저는 완결되고나서 보는 편입니다. 그나저나 신선단 나오는 세계관으로 한번 더 나왔으면 좋겠네요, 마신에 나오는 가족들 현대로 한번 와도 좋을 것 같은데요, 마신, 뇌신, 삼자대면 정말 재미있게 봤었는데요,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57 화려한휴가
    작성일
    17.04.03 14:09
    No. 10

    저도 어릴 때 마신 뇌신 천신 재밌게 봤었는데 그 이후로는 이상하게 안읽히네요. 어느순간 부터 캐릭터가 살아 있는 작품이 아니면 손이 안가더라구요ㅠ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7 트와일라잇
    작성일
    17.04.03 14:24
    No. 11

    저도 양산형 마법무기 나오는데서 하차했었는데 뭘 얼마나 하향시켰는지는 모르겠지만 갑옷입고 창칼들고 싸우면서 가끔 마법사 나와서 고정포대정도로 전쟁하는 세계에 수류탄급 총알을연사하는 석궁이라니....좀 오바인거같았음..

    찬성: 7 | 반대: 0

  • 작성자
    Lv.25 g9******..
    작성일
    21.02.10 20:49
    No. 12

    김강현이것은 거의다봤는데
    이글은 김강현이 쓴글이 아닙니다
    문장이 너무어설프고 아주초보자가 쓴글입니다
    내가써도 이보다는
    스토리는 좋은데 아마도 대역같습니다
    그것도 아주어설픈
    김강현이도 어찌이런한심한작가에게
    이름이나 빌려주고 실망입니다
    김강현작가님 당신이 읽어도 초등학생이 쓴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천인교향곡
    작성일
    22.01.14 22:44
    No. 13

    아니 딱 봐도 김강현 소설인디요? 지금 56화까지 봤는데 미친듯이 먼치킨으로 향해가는 주인공 캐릭터나 말투나 중간 중간 혼잣말 없이 짧게 대사 툭툭 내뱉는 문체나 다 김강현 스타일인데...?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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