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추천은 이번이 처음이네요 다른 추천글들 보면 바로 들어갈 수 있게 글번호 딱 입력해 두시던데 저는 그런거 할줄 몰라서 죄송하고요....
사실 저는 취룡님 글을 본건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던전메이커 때였죠.그후로 브레이커즈를 간간히 보다가 쪽지로 취룡님 신작에 대해 듣게되어 들어가봤죠.아직 많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흥미롭습니다.
RPG게임을 하는 프로게이머였던 이태호가 죽어서 전사들의 천국이라는 발할라로 가게되어 펼쳐지는 이야기입니다.생전에 전사로서 행했던 이적들을 사가라는 형식으로
기록하고,그 사가들과 적을 처치했을때 나오는 룬으로 강해지는 형식이죠.
일단 주인공은 프로게이머 시절에 얻은 업적들이 사가로 인정되서 사가하나는 정말 화려하죠.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뭔가 어색할지 몰라도 재미있습니다.
약간 어설프고 겁있는 인간적인 주인공이 서서히 강해지는 내용입니다.
아직까지는 발암요소도 없고 등장인물들도 모두 마음에 듭니다 한번쯤 다들 읽어보세요. 기계장치에게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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