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재밌는 작품 매우

선독점 퓨전펑크의 전생자

글

쫄면에삼겹

이 작품은 좀비 아포칼립스 퓨전 환생 무림 마법 사이버펑크가 공존하는 오묘한 세계다

섞여있음으로 인해 어려울 법 한데 작가가 정말 잘풀어 낸다.

한번 읽으면 다 읽게 될정도로 말이다. 글솜씨가 질투난다.

나도 뭐가 이렇게 재밌게 하는지는 모르겠다만은 그냥 재밌는 것 같다.

음.. 소개와 스포 사이가 어디인가 ... 이 밑으론 소개를 하겠지만 그 사이를 모르기에.. 조심

라고 말했지만 별말 안한다.

주인공은 전생자이며 들이박는 성격의 소유자이다.

요컨데 미친놈 하지만 똑똑하다. 우리말로 능력있다.

환생과 전생을 다 겪은 사람으로 환생하는 것도 웃기게 환생한다.

하지만 능력에 비해 항상 억울 할 뿐

느닷 없이 인간도 아닌 무엇으로 시작해 기회를 잡은 주인공은

독자에게 엄청난 뽕과 쾌감을 선사 하면서, 극에 극을 달리며 뽕을 뽑아낸다.

확실히 일반 먼치킨 물과 차원 다르다. 이런 복잡한 장를 이어가면서 설정이 탄탄, 근본으로 다져져 맘 편히 소설 속으로 쑥 쑥 들어간다.

스으읍 하아 마약 하듯 부식 없고 배탈없는 과자를 빨아 먹는 느낌이다. 줬나 마싱써

[피닉]

먼가.. 진행이.똥싸다만느낌임 온갖 무기는 계속달아주고 경지도 새로운경지, 동료 계속 얻는데 그게 진행에 별의미는없음. 그냥 악세사리 한개더단느낌..

[에크나트]

최신에서야 그것에 대해 뭔가 보여줌.

[이어흥]

이거 꿀잼임

[matory]

꿀잼!

[tirdaeg]

연재 시간을 잘 지키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어서 성질 급한 분이나 정시 연재를 선호 하시는 분이면 일정 기간 묵혀서 끊어 읽는걸 추천 합니다 그리고 제가 보기엔 파워 발란스가 좀 이상한 부분이 있지만 기본적으론 재미 있습니다

[심사숙고]

재미있게 보고 있었는데 동료를 애완 펫으로 만드는 장면에서 아무리 봐도 정이 안 가서 하차했습니다
나만 그렇게 느끼는지 궁금하네요

[샨토토]

걔는 애초에 동료가 아니었음

[심사숙고]

예, 이놈은 동료가 아니란 그런 생각으로 함부로 대하고, 당사자의 의지에 반하여 죽어도 그만 안죽어도 못견딜 정도의 고통이 수반되는 과정을 통해 괴물을 만들고 좋아듵 하는게 너무 혐오 스럽더라고요.
물론 첫 만남의 잘못됨은 비난 받아야겠지요, 하지만 가학변태자나 할 수있는 행위를 작중 내내 끌고다니면서 강요하고 -당연히 당하는 사람의 의사는 상관 없지요- 끝까지 끌고다니며 괴롭히는게 재미 있나요?
그리고 글의 흐름으로 보면 스톡홀름 신디롬에 빠진건지 괴롭힘을 당하는 자는 주인공을 동료로 또는 주인으로(이거도 웃긴게 무슨 이조시대 노비근성도 아니고)여기고 있더라고요,
독자님은 동료가 아니라고 하시는데요.
동료가 아니면 그 괴물의 정체성은 무엇일까요

요런 생각에 이 글은 않 읽히더라고요.

[새땅]

작중 세계관이 인간,생명 이런 고상한것을 찾으면 안되는 세계관임 거기다 주인공 성격도 반쯤 미친것도 있고
동료가 아닌 펫취급을 당할만한 배경 개연성 등이 충분히 설명이 됬다고 봄.
그럼에도 불구하고 님이 거부감을 느낀다면 그냥 안맞는글일 것임.

[심사숙고]

나도 님 수준으로 생각할순 있음
그럼 님에겐 그냥 맞는 수준일거임

[새땅]

왜이렇게 화가 났음? 이게 그렇게 공격적으로 말할일인가 싶네

[공부는내일]

그냥 지적당하면 못 참는 스타일. 세계관이랑 스토리 흐름도 파악못하는 사람

[karmarx]

본인 수준은 얼마나 있으시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