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2%정도 느껴지는 ㅋㅋ작가님이 노렸겠지만ㅋㅋ
조금 특별한 세계관의 마법사가 나오는
몽글몽글 힐링로맨스물입니다.
다시 고향으로 돌아간 남주와 남주를 찾아와서 만나자마자
결혼고백부터 날리는 마법사 영국여자.
캐릭터도 독특하지만 공격적이지않고 귀여워요.
옛날에 이런식으로 힐링 현대물중
독특한 마법사가 등장하는 설정의 소설이 있어서
마르고 닳도록 봤는데 거기에 하렘이 있어서 아쉬웠거든요.
이 작품은 진짜 하렘까지 없고 커플둘이서 꽁냥꽁냥 너무 귀엽고
지금까지는 너무 즐겁게 봤어요.
주인공말고도 다른 캐릭터들 모두 부담되지않게
개성있고 매력있구요.
앞으로 이렇게 계속 잔잔하게 힐링해도 좋고
점점 사건 능력이 확장되어 가도 좋을 것같아서
뒤에 어떻게 진행되어 갈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댓글도 그렇구 작가님이 접으실까 걱정되서ㅜ
급하게 추천박습니다!
귀여운 마법사커플의 힐링물에 관심있으시면
한번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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