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구의
블랙헌터
추천한다.하면 너무 싱겁죠.
'정구'그 옛날 아랫도리가 거뭇거뭇해지던 시절 부터 읽어온 작가.엘란,신승,박빙,불의왕 부터 가장 최근작 십장생 까지 10년넘개 작품 활동를 해오시면서 이 작가는 필력은 더욱 성숙 해졋고.작품내 주인공들은....아직 까지 찌질 하죠..ㅎㅎㅎ 그게 매력 인것 같습니다.
온갓 인간군상들...무공에 영약에 목숨에 이리저리 흔들리는 초개같지 못한 고수들..
다른 작품에서 접하기 함든 그 모습들이 정구작가의 매력이라 할거 같습니다.
다른 작가님들의 작품은 대협들은 공명정대하며 마두들은 악하져 하지만 정구남의 작품에서는
다들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보이며 흔히 말해서 찌질한 모습을 보입니다.
사람냄새 나고 온갓 인간군상들이 좁쌀만한 이권에 머리 굴리며 고수도 하수도 적나라게 '인간'이란 것을 잊지 않게 만드는 정구님의 작품은 남들과 차별되고 독툭한 맛이 있어 즐기지만 호불호가 갈리는 면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만.요즘 골배에 드는 작품들을 훑어 보면 '사이다'.'갑질'이란 키워드가 점령하고 있어 어느것을 읽어도 비슷한 내용에 지치신분 사람냄새 나는 글을 원하시는분 정구님의 블랙헌터 추천 드립니다. 강추라구요!
폰을로 작성하서 그런지 오탈자가 많습니다..ㅎㅎ 이해 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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