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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33 하트여왕
작성
16.12.05 05:28
조회
6,886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퓨전, 판타지

유료 완결

니뒤에곰곰
연재수 :
238 회
조회수 :
1,886,397
추천수 :
61,659
주인공은 지카라는 외게인들에게 잡혀 하루하루를 살아가던 노예입니다. 그러나 어떠한 계기로 "식심차력"이라는 능력을 얻습니다. 제목 그대로 대상의 심장을 먹으면 능력을 흡수하는 것이지요.


사실 이런 류의 판타지가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이 소설에는 조금 특별한 점이 있습니다.

주인공이 아무 능력도 없이 시작해서 조금씩 올라가는게 먼치킨적이지 않아 개연성과 풍부한 스토리를 주면서도, 빠른 성장으로 종종 사이다 같은 장면도 나옵니다.

거기에 이 글은 스케일 자체가 커서, 현재 58화까지 상당한 힘을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주인공은 성장이 빠르고 특이한 힘울 가진 말단일 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토리가 질질 끌린다는 느낌도 없습니다.

시작은 여느 소설과 비슷할 지라도, 이 짜임새 있고 거대한 무대에 박수를 보내며, 살아남기위해, 인간들을 위해 발버둥치는 주인공이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열심히 썼으니까요.... 작가님 연참 많이 주세요. ㅎㅎ



Comment ' 72

  • 작성자
    Lv.59 카카로우우
    작성일
    16.12.06 06:12
    No. 41

    쥬논 작가 정도 퀄리티 기대하고 들어갔는데 쥬논 작가 글에 비하면 글의 필력도 박진감도 재미도 떨어지네요.. 무튼 리플은 추천..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68 흰나래
    작성일
    16.12.06 06:22
    No. 42

    식심차력 아이디어 자체는 에니미즘이냐 샤머니즘에서 나왔다고 봐야 합니다... 그걸 작가개인의 지저간권이라 우기는건 매우 무식한 짓

    찬성: 3 | 반대: 14

  • 작성자
    Lv.68 흰나래
    작성일
    16.12.06 06:23
    No. 43

    *지적 재산권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26 최후의숨결
    작성일
    16.12.06 07:05
    No. 44

    개인적으로 식심차력이란 명칭은 바꾸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11 | 반대: 0

  • 작성자
    Lv.68 흰나래
    작성일
    16.12.06 07:33
    No. 45

    dynamiphagia, 영어권으로 친다면 이런 명칭 정도가 되겠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NMTH
    작성일
    16.12.06 09:13
    No. 46

    초반에 주인공성격의 급격한 번화. 개연성 무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86 청천(淸天)
    작성일
    16.12.06 13:30
    No. 47

    스토리도 뻔하고 필력도 별로고 말투는 유치하고...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57 ㅁㅊㄸㄹㅇ
    작성일
    16.12.06 16:30
    No. 48

    진짜 재미없네요 작가님이 이야기를 잘 못풀어 나가시네요 한마디로 너무 뻔하다는 소리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68 장과장02
    작성일
    16.12.06 18:14
    No. 49

    댓글이 재밌어보여서 끼어듬. 파이어볼이 현상을 보고 누구나 연상할 수 있는 이름이라는 식으로 말씀하셨는데,
    심장을 먹는다 에서 바로 연상되는 단어는 식심이 아니라 식인입니다. 식심은 뜻은 알겠으나 쓰이지 않는 단어고, 본인도 스스로 카니발리즘을 언급하셨네요.
    그리고 이 추천글 제목부터 능력흡수 라는 단어를 쓰고 있는데 능력흡수를 두 자로 줄이면 차력보다는 흡능이라고 하는 게 더 직관적입니다. 흡능이라고 하면 능력을 흡수하는 게 아니라 흡수하는 능력이라는 뜻도 될 것 같은데 그래도 차력 보다야 낫죠.

    찬성: 6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72 쨉쨉이
    작성일
    16.12.06 18:56
    No. 50

    카니발리즘은 단순히 인간을 식량으로 삼았다는 것외에 주술적 또는 의례로서 주요부위를 먹는 행위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주요장기는 심장 간 뇌 눈 등이 있을수 있으며, 각 문화권마다 차이가 있을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먹으므로써 그 사람의 힘을 얻을 수 있다는 믿음 또한 있었고요.
    이런 카니발리즘의 주술성에 뜻을 둔다면, 차력이란 단어도 어색하지 만은 않습니다. 동양판타지에서 무당이나 무녀 강신이나 강림과 같은 것보다는 마이너하지만, 차력사나 차력이란 단어가 나오기더 합니다. 차력은 강신 강림보다는 좀 더 넓게 사용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신이나 영혼 뿐만 아니라 먹는 약에도 사용되니깐요. 자세한 뜻은 검색이 저보다 괜찮을 겁나다.(괜히 시장에서 약파는 차력사가 차력사가 아니었네요)
    즉, 식심차력은 결국 심장을 먹는(먹어서 하는) 차력이라 볼 수 있으며, 분명 이런 설정을 딴 쥬논님은 대단하시지만, 그렇다고 이것을 쥬논님만의 것이라고 할 수 없다고 보는 겁니다. 나선으로 나가는 오러에 나선오러라고 이름을 먼저 붙였다고 해서 이것을 먼저 붙인 사람만의 것이라고 보긴 힘드니깐요. 말그대로 나선오러에 지적재산권이 형성된다고 볼 수 없다고 봅니다.
    이런 부분을 설명드렸음에도 불구하고도 계속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볼때 제가 못본 부분이 있는듯 하니. 반대로 제가 질문드리겠습니다. 식심차력에 있어서 어느 부분이 작가만의 것이라고 보시는 겁니까? 어떤 부분이 식심차력에 대해 지적재산권을 주장 한다고 보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노파심에 말씀드리자만, 생소하다거나 대중적으로 사용되지 않았다는것은 지적재산권과 상관이 없습니다. 그런식이면 한명이 표절하면 표절이지만, 천명이 표절해서 대중화된다면 더 이상 표절이 아니라는 이상한 결론에 다다게 되니깐요

    찬성: 0 | 반대: 9

  • 답글
    작성자
    Lv.68 장과장02
    작성일
    16.12.07 17:11
    No. 51

    아 제가 대충 읽다가 잘못 알아들었네요. 죄송합니다. 차력이란 단어는 흔하진 않아도 쓰이는 말이 맞지만, 식심은 뜻을 한자로 그대로 표기했다해도 안 쓰던 말이고 거기에 차력까지 조합이 됐으니, 흔한 것이라도 새로운 단어로 이름을 붙였다면 그 이름은 그 사람 거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2 쨉쨉이
    작성일
    16.12.07 18:04
    No. 52

    단순히 안쓰던 말이라서 그 지적재산권을 인정받아야된다는 것은 제 생각으로는 아니라고 봅니다.
    위에 예를 들었던 나선오러를 다시 예를 들어 보자면, 오러라는 기존의 내용에 나선이라는 속성을 추가 시킨 것이며, (이미 명칭만 안나왔을뿐 오러에 회전력을 둔다는 설정이 있어왔던 상황에서) 단순히 이미 있던 내용을 그대로 쓴 명칭형식은 어떠한 독자성도 내세우기 힘들다 봅니다. 사실 명칭에 대해 그 내용은 독자성이 없지만, 명칭은 독자성이 있다고 주장하는것은 단순히 단어조합이 아니라 웬만한 고유명사라도 힘들다고 봅니다.
    식심차력 또한 차력에 식심이란 속성을 추가 했다고 볼 수 있으며, 식심이란 능력의 내용이 이미 있어 왔음을 부정할 수 없는 상황에서, 그 능력의 내용에 대해 한자어로 쓴 것은 위와같이 독자성이 있다고 보기 힘들다 봅니다.
    저는 표절이란 창작자의 독자성 즉 오리지널리티를 훔치는 것이라 생각하며, 그렇기 때문에 역으로 표절의 대상이 되는 것엔 그 오리지널리티가 있어야하며, 이것을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식심차력이란 단어를 처음 쓴 사람은 쥬논님인 것이 확실하다고 생각되지만, 여태까지 논의된 것으로는 그것을 쥬논님이 독점해야된다고 말하기는 힘들다 생각하며, 본 소설의 작가님이 (쥬논님에게 가져왔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명시하거나 아니면 다른 명칭을 쓰지 않은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할 순 있어도, 표절이라고 할 순 없다고 봅니다.
    물론 제가 부족하여 식심차력에서 쥬논님의 오리지널리티를 느끼지못했을 수도 았기에, 윗댓글에서 질문 드린것처럼 그 부분에 대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2 쨉쨉이
    작성일
    16.12.07 18:27
    No. 53

    음 이걸 생각해보시는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흔한것이라도 새로운 단어로 이름을 붙였다면 그 사람것이다라는건 결국 그 내용은 상관없이 이름을 새로 먼저 붙힌다면 그 이름자체는 그 사람의 소유가 된다라는 걸로 이해되는데요. 그럴경우 소설의 등장인물 이름의 경우 먼저 해당이름을 붙였던 작가가 있을 경우 등장인물의 캐릭터성이나 오리지널리티와 상관없이 이름이 같다는 이유만으로 표절이 될 수 있다는 문제가 있을 수 있지 않을까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9 에크나트
    작성일
    16.12.06 19:27
    No. 54

    니뒤에곰곰어디서 들어봤다했는데 조아라에서 보던작가님이군요. 그 소설은 중간까지 보다 연재를 안하시길래 보다 말았지만...보통은 쓰시는분이더군요. 보통. 보는중간 때려칠만큼은 아니다 정도?

    찬성: 1 | 반대: 2

  • 작성자
    Lv.79 이블바론
    작성일
    16.12.07 00:19
    No. 55

    흠..예를들어서 원피스 주인공은 고무인간이라서 쭉쭉 늘어나죠. 판타스틱4에도 이렇게 쭉쭉늘어나는 캐릭터가 있어요. 여기서 늘어난다는 능력 자체는 뭐 특이한건 아니죠.. 그런데 판타스틱4에서 고무고무피스톨! 기어 세컨드!! 하면서 기술을쓴다면?

    찬성: 10 | 반대: 1

  • 작성자
    Lv.74 ㅅrㅈr
    작성일
    16.12.07 02:09
    No. 56

    조금 의아하긴 하네요.
    식심차력이란 단어가 흔한것도 아닌데...
    어쩌면 작가님이 순수하게 본인 생각으로 만든 명칭일 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아니면 해당 명칭을 '파이어볼','헬파이어' 등등의 단어처럼 여기고 그냥 쓴 것일지도...
    어찌됬든 명칭 빼고는 표절문제는 없으니 적절한 대처와 명칭수정만 해주시면 될 듯 합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67 좀비no3
    작성일
    16.12.07 02:20
    No. 57

    쥬논작가님 당사자면 모를까 식심차력이란 단어하나로 징그럽네요
    심장을 먹는 행위의식 자체가 아메리카 인디언이나 아프리카쪽에서도 있던건데 이걸로 불편들하시네 ㅡ.ㅡ

    찬성: 1 | 반대: 9

  • 답글
    작성자
    Lv.74 ㅅrㅈr
    작성일
    16.12.07 10:29
    No. 58

    논지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신듯...
    심장을 먹는다는 설정을 문제 삼는게 아니라, 그 설정의 이름이 문제되는 상황입니다.
    위에 마흑련 님께서 좋은 예시를 들어주셨죠.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7 가로괭이
    작성일
    16.12.07 19:36
    No. 59

    정말 무식한 사람들 많네. 해리포터 이전에도 마법사가 있었으니 해리포터도 공공재라고 우길사람들 같으니

    찬성: 1 | 반대: 3

  • 작성자
    Lv.57 걍인간
    작성일
    16.12.08 01:59
    No. 60

    논란이 될만하긴한데, 너 이거 바꿔라 라고 강요할 문제는 아니라고 봄

    찬성: 1 | 반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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