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GAME을 추천합니다.

선독점 ONE GAME

글

김군0619

  추천하게 된 계기는 김군0619 님의 전작 “지상 최고의 축구” 완독했기 때문입니다.

 600화가 넘는 대작이었는데 작가님이 쓰고자 했던 부분을 무리없이 재밌게 쓰셨습니다. 

ONE GAME은 한국농구선수의 NBA 도전기 입니다. 아직 연재는 20화를 넘지 않았습니다 

주인공은  미국 대학 농구에  도전 중인데 미국 농구와 한국농구의 수준차가 손에 잡힐듯  사실적으로 그려지고 있습니다. 

주인공의 운동 능력이나 기술적인 부분이 흑인들에 비해 많이 뒤떨어집니다. 하지만  게임을 읽는 능력이 있다고 나옵니다. 

NBA에서 뛰는 백인 선수들이 생존하는 루트랑 비슷하게 성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3월 17일자  NAVER  염용근의 오늘의 NBA에 소개된 니콜라 요키치처럼 성장한다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흑인들처럼 움직이지  못하지만 공간 활용 능력 , 패싱력이 리그 최정상급입니다. 

주인공은 포지션이 파워포워드니까 덕 노비츠키만큼  성장하면 좋겠지만  노비츠키는 역대 파워 포워드  10위 안에 들어가는 선수니까  너무 환타지가 될것같네요   

김군0619 작가님이 미식축구 작품을 쓰셨다가 중단하셨는데요 

응원차 추천 글을 씁니다.   

작가님이 쓰시는 작품들은 회귀, 능력부여창 없이도 참 재밌습니다.  ONE GAME도 초기지만   주인공 김민혁의 성장을 따라가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참  몇 칠 전에 과테말라 내 사랑 이라고  인간극장을 봤는데요  주인공 커피청년 부인이 미국 아가씨던데 너무 매력있더라구요  

이쁘고 매력있는 미국 여성과의 사랑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주인공이 앞으로 꾸준히  흑인 운동 괴물들에게 좌절할 텐데  손 잡아줄  예쁜 여자와   연애는 꼭 필요 합니다.

이번  ONE GAME을 통해서 아직까지 판타지 영역인 NBA 한국선수 활약을 보고 싶습니다.    

[유기장]

현실은 서장훈이 미국의 전문대인 커뮤니티 칼리지에서도 주전도 못먹고 후보로 있다가 연대로 귀환했죠.

[카카로우우]

이거 한국 최고의 유망주 라면서 동네 20cm 작고 3살인가 4살인가 어린 16살 짜리 흑인한테 길거리 농구에서 개쳐발리고 시계도 뺏기고 시합도중에 집중도못하는 주인공 너무 찐따같이 나옴 매력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