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기념 다시 꺼내 읽은, 아이작

아이작 [E]

글

취몽객

아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취몽객 작가님의 <아이작> 입니다.

개인적으로 주인공이 판타지 세상으로 가는데 특별한 능력하나 없는 경우는

처음 접해보는 소설이었습니다.

 여기서 특별한 능력은 소드마스터나, 마법에 대한 재능이라던지, 초능력 같은 것을 말합니다.

 이런 능력들이 없는 주인공은 매번 위기가 찾아 올 때마다 놀라운 기지로 돌파하곤 합니다. 나중에는 저런 소드마스터, 대마법사와 같은 사람들을 부리는 위치.

 일종의 사령관이 되는데 그 과정이 참 재미있었습니다.

 제가 연휴동안 읽은 덕분에 연휴 마지막 날에 추천하게 됐습니다만 ㅋㅋ

정말 재밌는 작품이니 안 읽어 보신 분들은 한 번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5월 9일, 투표날, 사전투표 안 하신 분들은 꼭 투표하시기 바랍니다!!

[블렝]

보러갑니다

[바둥]

쥔공이가 머리가 비상하죠. 추리소설의 카타르시스를 느낄수 있어요.

[심심타파하]

재밌음 저도 오랜만에 다시 꺼내읽어야겠네요

[공군입니다]

하루종일 풀결제해서 다 봣네요 색다른 주인공이어서 인상깊었습다.

[오백오]

이거 재밌어요. 안 보신분들은 한번씩 봐보세요. ㅎㅎ

[사는이야기]

아이작 외전이 께께오에는 있던데...

여기는 있는지 모르겠네요...!

[오백오]

헉! 정보 감사합니다.

[심심타파하]

오마이갓뜨 굳정보감사

[JAMSESSI..]

아이작 진짜 개꿀잼입니다. 읽어보면 왜 진작 이걸 못읽었나 하게 됩니다

[[탈퇴계정]]

재밌긴한데 떡밥회수가 덜 끝난채로 완결나서 아쉬운 소설이네요

[투내사보]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보통 머리좋은 주인공들은 굉장히 합리적으로 행동하려하는데 이소설에서는 합리+똘끼가 합쳐져서 무지 신선했음

[걀걀]

이거 카카오에서 다봤는데 개꿀잼으로 봤네요 외전까지 크

[만족함]

저는 별로였습니다... 사람들이 워낙 재밌다고 해서 언제 재밌어지지?하면서 읽다보니 끝까지 읽기는 했네요. 1권보고 별느낌 안오시면 본인하고 안 맞는 작품이니 빠르게 접으세요.

[[탈퇴계정]]

마지막에 힘이 좀 빠지는것 같은 느낌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시간가는줄 모르고 본 작품.

[이라마치]

대작 냄새 풀풀 풍기다가 마지막에 작가님 개인사 때문에 연중이 길어지고 머리속의 설정은 엉키고 접시 내놓는 순서가 바뀌어서 조금 어쉬운 면이 있죠. 세계관은 겁스 국문1판 겁스 판타지의 유르스와 거의 흡사합니다.

[귄아]

아... 너무재밌어서 3만원 날림 ㅋㅋㅋㅋㅋ 재밌네요정말

[촘긷]

아이작..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