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출근 읽어보셨나요?

선독점 오늘은 출근

글

이해날

(회귀물 아님 현대물 몬스터 안 나옴 직장물)

판타지물인 이유는 미래일기 때문인데

미래일기에서 퀘스트를 줍니다

퀘스트를 5개 깨면 미래에 잠깐 가서 상황이 어떤지 보는데

일종의 평행우주관이 적용돼서

선택을 달리 할 때마다 미래가 바뀝니다

그리고 때때마다 소주 마실 이성 친구가 있다는 게

리얼 판타지

참고로 지금 주인공한테 제대 꽂힌 여자들만 4명인데

이건 전 세계 공통으로 주인공은 눈치가 없어서 모른다는 설정

그냥 작가님이 글을 잘 써요

이거 내용 전개하는 거 복기하다 보면 순차적으로 확장되는 게

체계적으로 내용을 쌓아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게 추천글을 쓰게 된 이유인데요

몇몇 소설들은 몇 개 건너뛰고 가장 최근 거 하나 열어봐도

내용이 여전히 거기서 거기인 것들 많은데

이건 다릅니다

매번 사건이 진행되고 전개도 빠릅니다

건너뛰고 읽으면 그전 내용이 궁금해집니다

요약

작가님이 글을 잘 씀

[남성학]

남주인공이 골 빈 놈.

[네이버북스]

가볍게 읽기 괜찮은데 학원강사 매출이 천억인거보고 접었던..

[파도사냥꾼]

학원강사가 천억이라니, 잘나가는 학원강사가 보통 월 몇천만원 정도 벌고 YBM 같은 학원이 연매출 500억이 안되는걸로 아는데 뭘 하면 강사가 천억을 벌지.

[공손무진]

필력도 좋으셔서 그런지 각각의 케릭터가 다 매력 있슴. 선호작중 가장 먼저 보는글.

[狂天流花]

유이진과 주소요때문에 보고있어요 ㅎㅎ
직장물중에 가장 나은거 같은....

[맛간코코아]

유이진 같은 츤츤한 여자가 좋다...하앓

다만 아쉬운게 반전도 반전이지만, 스토리 자체를 확 갈아 엎은게 좀 아쉬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