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는 교사였던 주인공이 불 속에서 어린 학생들을 구하다가 연기에 질식해 죽게 됩니다
그리고 고등학생으로 회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회귀후 소방관으로서의 꿈을 가지는 주인공이 소방관이 되면서 여러 사건 사고들을 만나게 되면서 이야기는 전개됩니다.
일단 소재가 신선합니다
소방관 주제의 소설은 처음 읽어 보고 로맨스 영화에서 그리고 단편 드라마에서 봤었던 소재인데 소설로 보니 새롭네요.
그리고 주인공이 가진 이능이 거부감들 정도로 부각되지 않아서 좋아요.
일상물에서는 주인공이 무쌍을 찍는 건 거부감이 들죠.
전개도 무리 없고 재미있어요(회귀후 갑작스레 소방관이 되기를 꿈꾸는 게 좀 작위적이다고 느껴진 것 빼고는요)
그리고 저는 주변 인물 캐릭터가 매력이 있더라고요.
왠지 로맨스적 요소를 살짝 흘려 놓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는 데 어디까지나 곁가지여서 괜찮아요.
아직은 전개 단계여서 어떻게 진행될지는 모르겠지만 소재가 가지는 신선함과 소방관으로서 겪는 여러 군상들의 이야기들을 글 속에 잘 담아내기를 바랄께요.
건필!
찬성: 
반대: 
맨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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