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소재를 꽈배기처럼 쥐어짠 발찍한 소설

선독점 대영제국에서 작가로 살아남기

글

고스름도치

유료화 를 앞둔 마지막 편을 보고 슨상님들께 서둘러 추천할 마음에 폰으로 급하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오타 양해 부탁드리구요~

본작은 사골맹키로 우려먹은 과거로 뿅! 설정으로 스타트합니다.

소설가의 본업을 살려 좬놀링누님의 뒤통수를 후려갈길 흥행작 해뤼 시리즈로 대박을 냅니다.

사실 표절따위야 중요한게 아니고..

진짜매력은 등장인물입니다.

주인공은 샬럭 험즈의 작가 콘안도일이나 윈스톤저질 같은 당대 영향력있는 셀럽들에게 중요한 영향을 끼치며 시대의 흐름을 바꾸어 나갑니다.

쥔공의 작은 날개짓에 뒤틀려 나갈 역사의 흐름속에 잠깐 빠졌다 빤스런을 쳐보아요.

유료화가 멀지 않았습니다.

살짝 찍어먹고 튀어봅시다.

다시한번 오타 사죄드립니다. 쌩유~

[호야선생]

재미있어요.
배경지식도 탄탄하시고 스토리도 좋습니다.
다만 19세기 영국인들이 현대 한국인처럼 사고하고 행동합니다.
이런거 거슬리면 좀 힘들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