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소설

사막 국가 셴카이의 지하감옥엔 저주받은 죄수가 있다.

벌써 수명의 간수가 미쳐 폐인이 되었다고 하는 이 죄수에 대해 들려오는 불길한 소문이 있으니…

그의 눈이 금색으로 빛날 때 절대 놈을 쳐다보지 마라~ 가 이 글의 소개말입니다. 존댓말로 글을 쓰면 너무 길어져서 반말로 추천글 적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 글은 16화 정도의 단편으로 이루어져있다.

작가가 구상한대로 글이 이어지지않아 어쩔수없이 끊어서 글을 적었다고 마지막에 설명해준다.

이 글을 보면서 든 생각은 '16화같지 않다'라는 생각이다. 보통 16화정도면 글이 막 전개될 시기인데 이 소설은 짧은 16화안에 알차게 내용을 압축해 놓았다. 작가가 필력 그리고 설정 및 떡밥을 상당히 잘 설정해놨다. 글을 읽으면서 불편하게 읽히지 않고 자연스럽게 내용이 넘어간다. 전개성이 좋고 개연성이 좋아서 읽는데 불편하지 않았다. 또한 도중도중 약간의 반전과 떡밥을 맛깔나게 적어놓은 덕분에 글을 읽는동안 지루하지않고 오히려 재미있었다.  소설은 주인공 코쟉이 감옥에 갇혀있는걸로 시작이된다. 시작부터 자연스럽게 주인공의 비밀스런 능력을 알려준다. 그로인해 그 능력의 정체에 대한 생각땜에 흥미진진해진다. 각각의 케릭터 또한 독특한 매력들을 가지고있어 읽는재미를 더해준다. 마지막에 떡밥을 투척하는데 그 떡밥이 그 후 모든 스토리에 영향을 끼친다는게 보일것이다. 이 떡밥으로 어떻게 될지 상상하는 재미또한 쏠쏠할것이다. 스포를 안하려다보니 추천글이 좀 원색해졌지만 스포를 안함으로 여러분이 더 흥미진진하게 읽기를 빈다.

이 코쟉시리즈는 대사막의 성검(완)- 헤트헌터(완)- 공작의 기사(연재중)으로 이어진다.

 

[뱀같은매력]

걱정할만큼 안김다

[혈기린본편]

강추

[소청]

그래도 어느 정도 내용을 적어 주셔야 보러가든 안가든 할텐데
지금은 너무 모호하네요.일단 선택을 미루고 다음에 추천글이 또 올라 온다면 그 때 선택할께요

[樂n樂]

내 취향임 요새 유행하는 고구마 사이다 회귀 시스템물이 아니라서 다른 분에게 추천은 못함

[능풍(凌風)]

그냥 추천믿고 읽으러 가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