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레벨은 권력

작성자
Lv.16 오화라
작성
16.11.13 11:46
조회
2,953
표지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최정하
연재수 :
105 회
조회수 :
69,598
추천수 :
1,011

최정하 작가님의 레벨은 권력을 읽다보면


정말 레벨이 권력으로 인정되는 시대가 올 것이지 싶습니다.

이 글의 줄거리를 미리 작성한다면

독자님의 감상에 방해가 될 것이므로

이야기의 도입부는 어떻고 본 내용은 어떻고 하는

말을 삼갑니다.

스릴만점의 작품이라고 한 마디로 추천글을 써도 되겠지만

그러나 여기에서 뚜렷이 각인되는 두 가지

우수성을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가 없군요.



1. 레벨 권력이라는 제목이 끌어당깁니다.

***제목이 너무 흥미로워서 선작부터 해놓고

오늘에야 비로소 첫회부터 정독하였는데,

도대체 11시간 전에 올린 19회까지 꼼짝 않고 자리를 뜨지 못했습니다.

(읽는 동안 커피 물만 두 번 리필 했음)


2. 각 화마다 다음화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도록 장치했는데, 아래와 같습니다.

    1) 다음날 어떤 일이 벌어질지 꿈에도 생각 못한 채...(무슨 일이?)

    2) -준아! 부탁한다. 간택사를 파괴하라....(왜? 어떻게? 언제?)

    3)파란색 문 앞으로 가 스캐너에 눈을 갖다댔다.........얼른 안으로 들어가 문을 잠갔다........(그러면 완전히 숨은 건가?)

    4)2098년 2월 13일 ?....그 혁명적 발상이 아버지 신상에 어떤 영향을 끼쳤단 말일까?

    5) 레벨은 화폐다!


여기까지만 소개하옵고, 아마도 전체 스토리와 탄탄한 구성을 마련했을 성싶은 이 글, 끝까지 읽으신다면 미래지향형의 우수한 영화 한 편 감상했구나 싶을 것이라 여겨집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Comment ' 27

  • 작성자
    Lv.27 66665
    작성일
    16.11.13 11:51
    No. 1

    작가님..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49 난정(蘭亭)
    작성일
    16.11.13 12:01
    No. 2

    대단히 뛰어난 작품입니다. 강추!!

    찬성: 2 | 반대: 12

  • 작성자
    Lv.60 동쪽사람
    작성일
    16.11.13 12:19
    No. 3

    강추합니다. 필력도 좋구요.

    찬성: 2 | 반대: 12

  • 작성자
    Lv.62 푸른얼
    작성일
    16.11.13 13:39
    No. 4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 작성자
    Lv.20 최정하
    작성일
    16.11.13 13:48
    No. 5

    프른얼님의 댓글은 사실이 아닙니다.
    전 지난번 인터뷰에도 밝혓듯 문피아에 제가 글을 올리는 것을 아는 분이 아무도 없습니다.
    사과하시고 삭제하지 않으면 신고하겠습니다.

    찬성: 2 | 반대: 14

  • 답글
    작성자
    Lv.62 푸른얼
    작성일
    16.11.13 14:19
    No. 6

    추천글이 너무 이상해서요. 과한 옵션이라던지.
    평범한 표현을 대단한 매력이라고 하는 점이든지. 등등이요.
    하지만 근거 없는 말이 맞는 만큼 사과드립니다.

    찬성: 1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20 최정하
    작성일
    16.11.13 14:21
    No. 7

    전혀 근거 없는 댓글입니다.
    전 태어나서 푸른 얼 님의 댓글처럼 모욕적이고 불쾌한 말은 처음 듣습니다.
    문피아 측에 제 글을 추천한 분이 누군지 문의 드렸습니다.
    제가 받은 모욕에 비해 사과가 너무 가볍군요.
    사과로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찬성: 2 | 반대: 21

  • 답글
    작성자
    Lv.62 푸른얼
    작성일
    16.11.13 14:30
    No. 8

    상기드린 이유와 같은 이유로 어이가 없어서 댓글을 단 것입니다만, 진실이 아니라면 당연히 모욕감을 느끼셨을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_(__)_
    저도 글 쓰는 사람 입장에서 굉장히 이상한 추천글(안티로 의심되는)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물론 추천해주신 분한테는 고맙지만, 그게 일부러 안티를 부르는 글이 될 수도 있는 거구요.
    지인이 아니시라면 이 추천글 자체가 작가님에게 마이너스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저 위에 '작가님...' 이라고 댓글 다신 분도 아마 비슷한 느낌을 받으신 것 같은데.
    이 추천글 자체의 처리 방안을 생각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근거 없는 댓글로 모욕감을 느끼셨다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_(__)_

    찬성: 7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20 최정하
    작성일
    16.11.13 14:38
    No. 9



    전 제 제글을 읽고 악성 댓글을 다는 것도 다 이해하는 사람입니다.
    추천하신 분이 그렇게 느끼셨다면 추천하신 분의 느낌입니다.
    사람은 다 각기 느낌도 감동도 다 다르기 때문에 추천글을 어떻게 올리셨든 전 신경 쓸 생각이 없습니다.
    추천글을 읽고 선택은 독자님들의 몫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무슨 권리로 독자님들의 선택까지 왈가불가 하겠습니까?
    문제는 자신의 틀린 직감만으로 확인되지도 않는 사실들을 댓글로 쓰며 작가를 모욕하는 행위입니다.
    푸른얼 님은 제가 문피아에 글을 올린다는 사실만으로 절 모욕할 권리는 없습니다.

    찬성: 3 | 반대: 14

  • 답글
    작성자
    Lv.16 오화라
    작성일
    16.11.13 14:39
    No. 10

    작가님이라고 쓴 것이 그렇게도 수상한가요?
    글쓴이를 작가님이라고 불러드리는 것이 추천하는 이의 최소한의 예의입니다.
    푸른얼님께만은 작가님이라고 부르는 것을 삼가겠습니다.
    안티를 부르는 댓글.....?
    엄청 심보가 나쁜 독자이면 그럴 수도 있을까요?

    찬성: 2 | 반대: 11

  • 답글
    작성자
    Lv.58 춘천아산
    작성일
    16.11.13 23:43
    No. 11

    제가 생각하기엔 푸른얼님이 언급한 \'작가님...\'은 첫번째 댓글을 언급 하신 거 같은데 오화라님이 잘못 이해한거 아닐까요?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오화라
    작성일
    16.11.13 14:34
    No. 12

    '푸른얼'이라는 이름이 부끄럽지 않으십니까?
    그냥 사과 가지고는 안되겠습니다. 신고해야겠군요.
    대단한 매력이 있는 작품이라고 추천하는 것이 어떻게 그런 '지인이라든지 작가 본인이라든지' 하는 생각을 가지게 한단 말씀입니까? 제가 대단한 매력을 느끼지 않았으면 어떻게 추천글을 쓴단 말씀입니까?

    찬성: 1 | 반대: 6

  • 작성자
    Lv.20 최정하
    작성일
    16.11.13 13:49
    No. 13

    제 글을 추천해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쓰겠습니다.^^

    찬성: 1 | 반대: 6

  • 답글
    작성자
    Lv.16 오화라
    작성일
    16.11.13 14:56
    No. 14

    느닷없이 추천글을 올려 쓸데없는 물의를 빚게 하여 송구합니다.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6

  • 답글
    작성자
    Lv.20 최정하
    작성일
    16.11.13 15:02
    No. 15

    아닙니다.
    전 논쟁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제 글을 읽어주시고 추천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저처럼 아직 이름이 작가의 글은 들어와 보지도 않는 경향이 있거든요.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쓰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7

  • 작성자
    Lv.87 드왑3
    작성일
    16.11.13 14:33
    No. 16

    저도 위 추천글이 팬의 추천글이라기엔 위화감이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팬은 탄탄한 구성을 추천할순 있어도 탄탄한 구성을 마련했을성 싶은 글을 추천하지 않거든요. 아니 못하죠. 그런 추측의 근거가 나오지 않고 무작정 추측한다면, 이미 글을 따로 본 지인 아니면 작가일 가능성이 높죠. 궁금증 유발 장치도 작가가 아니면 캐치하기 어려운 부분이구요. . . 저런 추천이라면 오해를 받기 쉽습니다. 만약 지인 본인추천이 아니라 팬이라시면 진지하게 추천글 수정하시는것을 생각해보세요..안티입니다. . 이러나 저러나 글은 어떤가 싶어 조금 봤는데 레벨이 화폐를 대신한다는 부분이 단순히 세기말이라 가능했다고 하기에는 비약이 너무 큰듯 하여 불편합니다. 필력자체는 잠깐 본바로는 나쁜 편은 아닌데 중간중간 설정들이 작위적이고 비약이 커 몰입이 어렵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찬성: 2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7 드왑3
    작성일
    16.11.13 14:38
    No. 17

    댓글 수정방법을 잘 모르겠네요ㅡㅡ첫문장 비문이네요 ㅎㅎ 사실이라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오화라
    작성일
    16.11.13 14:52
    No. 18

    위화감이 들게 했다니... 반성하겠습니다.
    그러나 위 작가 최정하님이 다녀가신 흔적이 제 보잘것없는 서재에 있었고,
    제가 가끔 드나드는 서재에도 흔적이 있기에 [레벨이 권력]을 점찍어두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모처럼 시간 내어 읽기 시작했는데, 굉장한 몰입도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도저히 추천글을 쓰지 않을 수가 없었지요......... 위화감이라....... 어떻게 제가 올린 추천글을 보고 위화감을 느낄 수가 있다는 말씀이십니까?

    찬성: 0 | 반대: 14

  • 답글
    작성자
    Lv.87 드왑3
    작성일
    16.11.13 15:09
    No. 19

    위화감 이유는 댓글에 써놨어요. 써놓은 두가지 부분이요.

    찬성: 5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0 최정하
    작성일
    16.11.13 15:09
    No. 20

    방금 오화라 님의 서재에 가봤습니다.
    기억납니다.
    며칠 전 제 서재를 방문한 작가님 서재에 답방갔다가 찍혀있는 닉네임을 전부 클릭했을때 가 봤다는 것을요.
    낙엽때문에 기억이 났습니다.
    낙엽하나 줍고 싶네요, 라고 방명록에 적을까 하다가 쑥스러워서 그냥 왔던 게 생각났습니다.
    단 한 번 방문 했었는데... 감사드립니다.^^

    찬성: 1 | 반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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