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이어 오브 더 링

선독점 엠파이어 오브 더 링

글

동쪽사람

요새 나오는 작품들에 비해 비교적 현실적인 이야기로 꾸려져 가는 현대판타지입니다. 뒤에는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겠지만 일단 시작은 그렇습니다.

배경은 주 종교가 기독교인 아르메니아와 조지아, 이슬람인 아제르바이잔(이하 코카서스 3국) 그리고 형제국 터키를 배경으로 합니다.

서울로도 잠시 오가곤 하지만, 주 무대는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Baku)입니다!

언제 몇 번 봤을지도 모르는 상사맨의 이야기인데 이번 비지니스는 다릅니다.

미국 정보기관에 특채되면서 정보요원의 일도 하기 때문입니다.

3명뿐인 천호상사에서 오퍼상으로 아르메니아에 갔다가 봉변을 당하면서 위기를 기회로 삼아 성장하는 이야기입니다.

전운과 위험 속에서 오더를 따내고 현지에 천호상사 지부와 매장을 차리면서 사업을 확장시켜 나가는 이야기입니다. 

단순히 돈만 버는 이야기가 아니라 그 나라의 이야기, 그곳의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숨쉬고 있습니다.

그리고 필력이 살아 숨쉬고 있기 때문에 『엠파이어 오브 더 링』을 추천합니다.

[donquxot..]

동감입니다. 재미있어요. 물론 산으로 갈수도 있지만. 그쪽에 워낙 산이 많아서. ㅋ

[늘그대로널]

올만에보는 좋은글
작가님께 ㄱㅅ할뿐......

[zacks]

추강!

[흙퍼먹]

전 이전 제목이 좋은데~ 바뀐제목이 아쉬워요 ㅎㅎ

제발 대망 처럼 안되길 바래요

대망하고 비슷한 패턴의 글이네요

[동쪽사람]

엠파이어 작가 동쪽사람입니다. 전 대망이라는 작품이 있었는지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만 한번 읽어봐야겠군요. 패턴이 어떤지는 몰라도 엠파이어는 순수 제 창작품이니까 한번 기대해 보세요.~^^
산맥 시리즈로 갈까하다가 독자유입이 너무 없어서 제목을 바꾸는 요란을 떨었는데 저도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추천을 두번이나 받아서얼떨떨 합니다.

[donquxot..]

불모의 대륙도 한번 찾아보세요. 너무 깔끔하게 5권으로 싹둑 끝나서 아쉬움이 많지만 나름 좋았습니다. 자료찾는거도 비교적으로 많은데 참 쓰기 힘든 장르다 생각됩니다.

[동쪽사람]

네. 참고하겠습니다. 자료 찾다가 거기에 몰입해 버려서 제 글은 뒷전일 때가 종종 있습니다. ~^^

[크루이츠]

상당히 재미있네요. 문치아에 볼만한글이 없어서 방황하던차에 좋은글 찾아갑니다.

[가로괭이]

이 작가분 연참속도가 무시무시하죠.

[魔皇流]

추천글만 보자면 현판은 아니지만 이원호작가님의 황제의꿈하고 비슷한듯 싶네요.

[승천하라]

간단하게 판타지+군인+오퍼상 정도 인가요?

[니푸르]

추강합니다

[브러븐아이]

와 재미있네요 즐감했어요

[르웨느]

추강합니다!

[하얀햇]

추천글보고 읽었는데 추강입니다!

[부카튀베]

추천합니다. 초반에 한국인 특유의 나이부심 드립만 빼면은 술술 읽힙니다. 한번 보고 판단해야지 했는데 어느순간 다읽었더군요. 선작 하는건 덤이구요 ㅋㅋ

[내일은]

재밌는 글인데 제목보고 판타지 인줄 알았다는..

[신상두부]

바뀐 제목이 진짜 별로에요. 전제목이 딱 왔었는데.. 그래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우수엄마]

이분글을 읽어보고 딱 생각나는 작가..바로 이원호...주인공은 뭐 어려움이 없이 잘넘어가지요..구원투수도 잘등장하고요..상대방은 어찌 저자리까지 올라온건지 다 바보들뿐이고..사업은 비현실적으로 그냥 성정하지요..재밋긴한데 뒤돌아보면 아무것도 기억나지않는 킬링타임용 소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