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딱이.. 환타지 현ㆍ판 아닙니다.

똑딱이(종료220401)

글

사키만자루

스포츠 그중에 야구 소설입니다.

어떤 이능도 없고 특별한 능력도 없습니다.

그저 자기가 좋아하고 즐기고 또 한편 고집스럽게 하고 싶은 야구 이야기 입니다.

저는 현판&레이드 물을 좋아하는 독자이지만

제가 이 소설을 추천하는 이유는 이소설을 읽음으로

나름 현실을 돌아보는 시간과 내 자신이 나를 위해 무엇을 하였나 돌아보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약간의 스포를 하자면 개뿔 의욕은 있지만 배경이 여건이 상황이 안되서 만년 2군 생활하던 외소한 몸집의 주인공이 타구단에 원치않게 트레이드 된후 상황이 변하면서 점점 원래 가지고 있던 자신의 능력을 펼친다는 얘기 입니다.

누구나 내가 이만큼할수 있는데 나를 알아주지 못하는 삶에 힘든경험이 있을겁니다.

이 소설은 나를 알아주지 안아도 내가 노력한 만큼 돌아온다 ... 뭐 이런 느낌을 갖게 해주는 등대같은 소설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다분히 주관 적입니다.

1인칭 시점이 주된 관점이고 가끔고구마를 처멕이는 상황도 있겠지만 시원하게 한마디씩 던지는 사이다 느낌의 소설입니다. 뭔가 급속도로 빠져드는건 부족하다고 생각되지만 시나브로 젓어드는 느낌이랄까...

아직 접하지 못한분들과 함께 젖어 들고 싶어 추천글 올려봅니다. 덮붙여 300화 가 넘었는데 무료 입니다.

일독 해보시길추천 합니다.

[천룡후]

추강~~

[무한사자]

주인공이 중2스럽지 않고 현실에서 볼만한 적당한 의식 적당한똘끼 그리고 성공 하고자 하는 독기가 잘버무려진 인물이라는데서 공감이 많이갑니다. 야구에만 매몰되지않고 스토리가 흘러가는것도 좋습니다. 경기자체도 훌륭한 서술로 흥미롭게 끌고가고 사족이없어 지루하지 않습니다. 다만 경기 내용상 오류가 발견되 독자분들이 대부분 지적하긴하는데 다시읽어보진 않아서 작가님임 수정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 보아온 스포츠물중에는 다섯손가락 안에든다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결론은 추강입니다.

[하얀햇]

추강

[샤이]

추강+1
추천글 쓰다가 300자에 걸려서 포기. 문피아 글자수 체크 시스템 *꼬짐.

[(주)도깨비]

재밌게 잘보고있는 작품

[하늘까시]

강추. 재미있음.

[완또상]

추강

[水豚]

정말 추천하고 싶었는데 내가 추천 글을 쓰기에는 좀 많이 모자라서.......
하여간 강추입니다.

[水豚]

정말 추천하고 싶었는데 내가 추천 글을 쓰기에는 좀 많이 모자라서.......
하여간 강추입니다.

[노인월하]

유료 스포츠물도 많이 봤지만, 솔직히 이 소설이 가지는 매력에는 미치지 못하더군요.

1인칭 형태로 이루어진 소설을 맛깔나게 뽑아내었고, 야구 경기 규칙도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더불어 칭찬해주고 싶은 부분은 주인공의 신념을 잘 표현한 부분과 작가가 글 중에서 서술한 각종 명언들은 작가의 평소 독서량이나 지식을 가늠케 해주죠.

왜 이 소설이 유료화가 시키지 않았는지를 모르겠다라고 할만큼 뛰어난 소설이 "똑딱이"란 소설임은 누구도 부정키 어려울 겁니다.

무료일 때 읽는 게 돈 아끼는 방법!

[아미슈]

주인공이 무슨 만화에서만 나오는 초 완전체 괴물이 아니라는게 개인적으로 좋네요. 사건 사고도 적당히 일어나고.
승부에 집착하는 둘개같은 모습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다만 히로인 부분만 좀...

[이블바론]

아 이거 재미는 있는데.. 뭐랄까 보기가 불편해요. 쓸모없는 설명들을 주절주절덧붙인것같이 설명문때문에 좀 불편합니다.

[시역과의]

저도 극~강추....
스포츠물에 환생과 레벨업시스템이 적용된... 재밋는 작품들이 많지만 얼마전부터 좀 식상해지는 시점이었는데, 이 작품은 시류에 부합하지않는 전개에^^ 처음엔 별 기대없이 읽기 시작했는데 이젠 푹 빠져버렸네요.
개성있고 매력적인 주인공의 성격.... 개인적으로 이런 캐랙터를 좋아합니다.
보통 연재되는 작품이 재밋어도 처음부터 다시 읽고 싶은 마음이 별로 안드는데, 이 작품은 시간날 때 처음부터 차근차근 다시 읽어보고 싶네요.
개인적인 취향이니 불평댓글은 사양합니다.

[이면귀]

저도 참 재미있게 보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팀 동료에 대한 설명에 꼭 '~선수'라고 붙는게 거슬리더군요. 상대팀을 적이라고 부르는 것도 왠지 어색한 것 같고.......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한번 걸리니까 계속 신경이 쓰여서 하차 했네요.
내용은 참 좋은데, 별것 아닌게 왜 그렇게 못견딜 만큼 거슬렸는지 모르겠지만, 하차 하는게 아쉬웠던 유일한 작품입니다.

[걍인간]

50화까지 봤는데 페이크 주인공도 아니고 친구 이야기가 왜 이리 많은지.... 게다가 친구 여자가 히로인마냥 엄청난 비중으로 나와서는 주인공은 둘 사이에 꼽사리 껴서는 데이트 따라다님

[걍인간]

더 보는데 80화쯤부터 괜찮아지네요

[어둠마스터]

추강~주인공의 감정(?)을 느낄수있는 부분부분이 잘 풀어간느낌이고,
초반에는 왠지 이용쿠선수가 왠지 떠올랐는데 노선이 달라지면서 왠지 아쉽기도하고 다행스럽기도하고 이래저래 정이많은가는 소설입니다.

[네이버북스]

추천글보고읽는중인데
1번타자가4할출루하는게 mlb에서 92년이후로한번도없다고하고 주인공은그걸넘고싶다고하는데
현실과소설은다르지만 1번타자의 4할출루가마치신의영역인듯 설정하는게 야구상식에 너무맞지않는듯
그부분빼곤 흥미롭게읽는중

[네이버북스]

밤새서150화까지읽었는데
야구판 지니스카우터느낌이네요
설정의무리가 어느정도있지만 주인공의성장과감동이
절절히느껴지네요 무료라서 두배의만족

[아이love]

이제 이수준 높은글도 유료화에 들어서죠 이글을 지금까지 무료로 볼수잇게해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리고 유료되서도 좋은글 써주셧으면 합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메이저ㅣ그 진출하는것도 보고싶기도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