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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보통 문피아 소설들은 연재간이랑 구매량이랑 반비례하는데 이 작품은 반대에요. 한 200화 쯤 연재했을 때 최신화들 구매량이 평균 800명 정도여서 걱정했었어요.
'아, 좋아하는 작품인데 나중에 구매량 줄어서 연중되면 어쩌지... 후원때려야하나'
근데 요즘 평균 구매량은 1400정도로 되려 두배가량 늘었어요;; 이제 걱정안함.

추강합니다

찬성: 4 | 반대: 0

강추합니다!

찬성: 3 | 반대: 0

작금의 대체 역사 소설중에선 최고임.

찬성: 4 | 반대: 0

여지껏 봤떤 대체역사물중에 제일 재밌게 보고 있는중입니다.
제주도를 기점으로 성장해 나간다는 부분은 '따뜻한 바다의 제국' 이랑 비슷한 부분이 있는데,
'환몽'이라는 소스 하나로 설득력이나 현실감, 역사의 변동성에 대해서 심도깊게 논의하는 게 너무 좋더라구요, 주인공의 목표의식설정이나 아젠다가 꽤 마음에 들어서 보면서 제대로 몰입중!

찬성: 3 | 반대: 0

공부 많이 한 글이구나 싶죠.
중간중간 지루한거는 맞는데.. 그걸 뛰어넘으면 글이 맛이 안날겁니다..
대체역사물로 구성, 전개 확실한걸 찾는 분에겐 추천할 수 있네요.

찬성: 4 | 반대: 0

작가가 매주 펑크 냅니다

찬성: 1 | 반대: 2

호흡이 길죠, 작가님 필력도 좋으시고

추천합니다

찬성: 2 | 반대: 0

난 재미있던데 쓸데없이 분량늘린건 거의 안보이고 잘 짜여진 ㅅ토리 진행에 약간의 설정오류도 재미때문에 웃어넘어갈 수준으로 재미있음

찬성: 2 | 반대: 1

지금 보고 있는데 편당 분량이..... 12페이지던데요.... 양주형이 그립네요 ㅜ.ㅜ 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1

저는 일본파트도 좋던데요. 일덕이 아니라서 일본역사는 사실 잘 몰랐는데 모르다 안 부분이 제법 있어서요. 원래 새로운게 흥미롭고 재미있어야 하는데 너무 익숙해진 탓인지 익숙한것에 더 손이 간다는게 참 문제네요. 저도 소드마스터니 뭐니 하는게 읽기는 가장 편하더군요. 이게 문제임..

찬성: 2 | 반대: 0

일단 깽판물이 아니라 다양한 변수를 염두에 둔 역사물이기 때문이죠. 막 순식간에 새로운 문물을 만들어서 발전한다? 과거의 사람들은 지식은 부족해도 지혜가 부족하진 않아서 분명히 사단이 났을겁니다. 오히려 밑에서 부터 서서히 계몽시켜서 문물을 개발하는 이 소설의 이야기야 말로 판타지에서 현실을 잘 구현했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3 | 반대: 0

전 경매쪽이 재미없고 나머지는 ㅅㅌㅊ인듯

찬성: 0 | 반대: 0

무료부분 읽고 별로면 그냥 넘기세요. 추천이 많길래 의심스레 한편한편 결제해보다 2000원 가량 쓰고 포기했습니다

찬성: 1 | 반대: 1

추천글 보고 몇일 걸려서 다 봤습니다. 연재중이구요. 일본 역사와 지리를 잘 몰라서 그런지 일본 부분은 잘 읽히지 않았지만 고려와 중국부분은 몰입도가 상당합니다. 또한 정말 노력하는 작가입니다. 경영대 졸업생으로서 쌀본위제도는 정말 참신하다고 느껴졌습니다. 과학 기술쪽도 심도 있어 보이는데 비전공자 입장에서는 어려운 부분이라 잘 읽히자 않는 점도 있습니다. 하튼 작가의 노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며 매우 추천합니다.

찬성: 2 | 반대: 0

50회 까지 보고 하차... 결혼식했다. 마누라 어릴때 놀린걸로 앙심이 있다로 5회걍 잡아먹었네요. 참나 이해가 안가는 전개.... 본인이 결혼식다음날 처음본 마누라가 몸종한테 남편에게 칼부림시켰어요. 남편은 기절 당했는데 계속 살겠어요? 말도 안돼는 전개 입니다. 사설도 길고 부설도 길고 그런것도 그렇고... 딱 돈아깝다는 생각듭니다.

찬성: 2 | 반대: 4

이 글을 읽고 나서 과거에 중국을 이길 수 있었던 유일한 찬스가 고려 말에 대항해시대를 여는것이라는것에 대해 완전히 설득 됐습니다. 상당히 잘 쓴 수작 입니다.

찬성: 3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