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가 된 수학천재

독점 천재 수학자의 마법학개론

글

맛김

제목: 천재수학자의 마법학개론

저자: 맛김

장르: 이세계에 환생, 판타지, 아카데미물(?)

공모전이 아니라면 추천글은 쓰지 않겠지만, 읽을만하다고 보기 때문에 씁니다.

줄거리: 현생에서 실패하고 이세계에서 환생함. 아기때부터 스토리가 시작하고 먼치킨이 되고, 이계의 마법학문이 상당히 틀린 방향임을 깨닫고 스스로 마법학을 정립함. 그후 아카데미에 교수로 들어감까지 읽었습니다.

그래서 아카데미물인지는 모르겠음. 앞으로의 전개를 모르기 때문에.

추천: 가벼운 소설, 아카데미물,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

비추: 가벼운 소설보다는 먼치킨(앞으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아카데미물을 싫어하시는 분, 판타지 소설을 싫어하시는 분.

개인적 감평: 개인적으로 좋았던 점은 가벼운 소설이라는 점.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달까. 그런 면이 좋았음. 아카데미물로 갈것 같긴한데 아직은 모르니, 쥔공이 먼치킨이니 시원시원하게 갈지도 모르고. 현재의 전개로 바선 쥔공의 사패력은 약하다고 보임.

[쿤쿤쿤]

ㅅㅂㄷ ㅊㄷ

[쿤쿤쿤]

일단 끝까지 다 읽었는데
아직 편수가 적어서 판단 보류에 가까울 것 같습니다.
이 소설의 성공은 얼마나 현대수학을 마법과 잘 융화시키는가 에 달려있을겁니다.
그냥 무난하게 수학을 잘해서 모든걸 계산해서 마법천재
이런식으로 가면 40화 정도에서 흥미 다 떨어져서 엎어질거고
계속 새로운 수학이론을 하나씩 풀면서 우와우와 한다면 100화 정도에서 리메이크 선언이 나올 것 같아요
수학의 도입에 따른 다양한 세계의 변화 등과 함께 감각의 극에 달한 마법사와의 라이벌관계 등이 필요할겁니다.

[살라무네]

15화까지 봤는데 난 제목만보고 "오 마법을 수학적으로 분석해서 마법을 펼치는건가? 공식같은거 이용해서?"이런건줄 알았는데 그런거는 초반 5화정도 까지만 나오고 그마저도 아주 간단한 사칙연산 수준으로 밖에 생각을 못함. 말로만 수학적 사고로 분석한다고 하지 실상은 그냥 제목으로 어그로끌기 위한 탈을 쓴것 밖에 지나지 않음.결론적으로 실망했고 재미 없었다 끝

[ju******..]

사칙연산 수준의 수학으로 중2병 난동 부리는 애새끼 이야기.

[천극V]

댓글에 사칙연산 수준??? 걍 안티인가.ㅋㅋ
현재는 프롤로그 수준이라.. 좀 더 나와야 알수있겠지.
학생들 가르치기 전이고, 먼치킨 활동도 없으니

[쿤쿤쿤]

음 사칙연산 수준이 맞긴 합니다.
사실 3:2:5 인가 그 비율 정할 때도 뭔가 수학적인 연산이 들어갔어야됐어요.
그 비율이 어떻게 그렇게 나왔는지에 대한 설명이 부족합니다.
이래서야 감으로 하는 마법사와 뭐가 다른가요

[홈즈홈]

신쌤의 교과서 위주로 공부했습니다가 이미 있음

[ju******..]

앗, 궁금해서 읽어봤는데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천극V]

첨에 사칙연산이라 하니 화가 났는데. 확인할려면 다시 읽어봐야하고.. 좀 귀찮음.
진짜 작가들이 안티라는 얘길 들었는데. .그렇게 생각했음. 진짜 작가 안티가 있구나.
근데 다시 생각해보면 작가가 봤을때 그 부족한 부분을 언급해줬다고 생각함.
아, 난 이 소설을 쓴 작가와 조금도 관련없음..(좀 쉴드치는 댓글을 써서 그렇게 오해하는 분도 있을 듯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