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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했는데 유명 성공작을 표절하지 않고 본인 랩을 한다는 것이 제일 와닿았습니다. 음악, 문학 등등의 예술을 하는 주인공이 회귀하고 표절하는 소설이 간혹 있는데 제일 무지 싫어하는 전개입니다. 예술가가 본인 영감을 표현하지 않고 표절해서 성공할 거면, 그걸로 만족이 되면 뭐하러 예술가하죠? 돈과 명성이 목적이면 주식이나 살 것이지...
암튼 그런면에서 주인공이 매우 좋았습니다. 랩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것도 좋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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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에 눈뜨게 된 소설입니다. 연재 때 정말 재미있게 읽었더랬죠. 추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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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진심추천란감이지ㅋㅋ
추강맥시멈★★★★★별다섯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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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아니 읽는 장르.

운동,

노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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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으로 보았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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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이 make some noise 라는 제목으로 시작할때부터 읽었던 건데, 재밌게 잘 읽었었습니다. 저도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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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이죠, 추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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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었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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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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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 힙합 안 좋아하지만(저작권때문에) 추천글 반응 좋고, 작가님 품질보증도 좀 되니 한 번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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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가 별로였던거 말고는 현판 중에 수작인건 맞습니다. 거의 마지막에 가서 둘이 이어지는거라 러브라인 싫어하시는 분들도 딱히 거슬리는거 없이 술술 읽힙니다. 물론 여주루트는 개취라 다른 독자분들은 괜찮으실지도 모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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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 보고 100회까지 현재 보고 있습니다. 내일 생각하면 슬 잘 준비해야 하는데 더 결재해서 볼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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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잘 보다가.. 미국행이후 어디선가 하차했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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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더 쇼 비즈!! 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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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있어서 다시 읽어 봤는데 여자한테 질질 끌려다닌다거나 여동생은 뭐 그렇다쳐도 . . . 읽을때 지루해지고 어째든 결론은 별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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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 반복되는 부분이 많아 루즈해져 스킵을 많이 하긴했어도 충분히 즐겁게 감상한듯하네요 좋은 추천글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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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는 전설인 책입니다~~
힙합 랩 분야를 처음으로 진지하게 듣게 만든 계기를
만들었으니까요^^
이상 40대 아재도 적극 추천함!!!
"내 목소리가 하늘에 닿을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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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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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잘보다가 무슨 박사 나와서 주인공 목소리에 사람을 매료시키는 뭔가가 있네 없네 이상한 연구 하던 부분부터 재미가 없더라고요. 그냥 현대물 가지 뜬금 오컬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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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완결작이여서 좋고, 힙합을 잘 모르는(방송에 나오는 히트곡빼고) 입장에서는 중간중간 나오는 설명들이 힙합장르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틀만에 완독했습니다. 중간에 놓을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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