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Comment ' 21

  • 작성자
    Lv.71 보뇨보노
    작성일
    15.04.21 00:17
    No. 1

    궁금한게 그정도 분량인데도 끝이 안보이는데 늘여쓰는 부분은 없나요? 혹은 화수마다 과도하게 늘려쓰는 버릇이나 쓸모없는 내용을 넣는다. 이러한 부분은 전혀 없는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orMyo
    작성일
    15.04.21 00:23
    No. 2

    지금껏 읽은바(7권)로는 네버엔딩스토리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돈을 모으는가 싶으면 쪼달리고 하는 등의 흐름은 약간 반복됩니다만, 죽자고 무역만 하거나 같은 내용의 모험만 반복하는 일은 없습니다.
    과도하게 늘려쓴다기 보다는 몇편씩 묶어놓은 느낌이 강하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8 벼이삭
    작성일
    15.04.21 00:44
    No. 3

    한편 분량이 엄청납니다. 뭐, 일상물이라 요리하는 내용, 돈버는 내용, 애완동물하고 노는 내용.... 등이 나오다 보니 그렇게 된 거죠. 사실 이게 묘미기도 하고요. 돈벌려고 늘여쓰는건 절대 아니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7 鎧馬武士
    작성일
    15.04.21 12:49
    No. 4

    17~18세기의 모습과 항해의 위험 선원들의 생활과 해적들과의 전투등 늘여서 쓰는 부분은 생각하시기 나름이지만 전 참 좋아하고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미드의 시즌처럼 1개 시즌에 큰사건이 있고 그 큰사건에 겻가지처럼 여러가지 복잡한 사건사고들이 한편한편 드라마처럼 펼처집니다. 보통 30~50편정도가 1개의 큰 사건을 가지고 이야기를 꾸려나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Scintill..
    작성일
    15.04.21 03:25
    No. 5

    바람과 별무리.... 제가 문피아 가입하기도 전부터 있던 글인데, 아직도 연재하고 계시네요. 작가분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아르케
    작성일
    15.04.21 09:54
    No. 6

    일괄 구매 보니 6만7천원이 넘군요 ㅎ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가규
    작성일
    15.04.21 10:33
    No. 7

    에이미 옷이....ㅎㅎ
    항해에 매우 부적합해보여요...

    전 제독이 좋습니다.
    그리고 도끼질하고 낚시 잘하는 제논도 좋아요. ㅎㅎㅎ

    그리고 칠튼 선장의 비밀무기!..생각만 해도 터져요.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orMyo
    작성일
    15.04.21 10:57
    No. 8

    어라, 그런가요. 가슴 파인 옷이나 치마라는 단어가 나오기에 그린건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별토끼
    작성일
    15.04.21 12:06
    No. 9

    에이미 이미지는 아쿠에리온 evol의 믹스라는 캐릭터가 딱 맞음. 작가님도 동의하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whitebea..
    작성일
    15.04.21 12:12
    No. 10

    그림까지!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orMyo
    작성일
    15.04.21 13:10
    No. 11

    사실 팬아트 자랑하려고 올렸어요. ㅋㅋ 미완이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鎧馬武士
    작성일
    15.04.21 12:44
    No. 12

    전 플러피랑 포키가 좋아요...

    '그렇지 플러피?' 하면

    '찌액찌액' 하고 대답해줄거 같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Emc
    작성일
    15.04.21 13:34
    No. 13

    하... 개인적으로 애정하는 작품중 하나죠 ㅠㅠ 늘여쓰기로 느낀부분은 없습니다. 그리고 작가분이 굉장히 조사를 열심히 하셔서 글을 적는게 보여서 행복해요 ㅎㅎㅎ 캐릭터들도 다 매력적이고요! 홀든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바람이2000
    작성일
    15.04.21 18:10
    No. 14

    아~장르가 해양먹방소설이라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아몰랑랑
    작성일
    15.04.21 22:48
    No. 15

    좋은 글입니다. 댓글에 비해 좋아요가 너무 적군요. 안누르신분 한번씩 눌러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ra**
    작성일
    15.04.22 11:57
    No. 16

    .... 저녁먹고 보시다가 다시 배고파지는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피리휘리
    작성일
    15.04.25 21:22
    No. 17

    강추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미스타김
    작성일
    15.04.26 06:42
    No. 18

    된통 콩깎지가 씌여서 이젠 낚였던 기억도 가물거립니다. ^^*

    저는 외양간 소똥이에요 사랑의 운명하고 많이 닮아 있죠 무슨 말이냐 하면요 시커멓게 내동댕이쳐진 저도 처음에는 이슬 머금은 푸른 풀잎이었단 거죠 넘실거리는 들녘이거나 옥수수 이파리였다는 거예요 사랑이란 되새김질 같은 것 곱씹고 곱씹어도 콩깍지가 씌워지면 막창까지 가야 하죠 머릿속이 허구리처럼 우묵해지죠 그렇다고 비틀거리기만 하는 건 아니죠 사랑에 빠지면 열 마지기 논을 써레질하고도 비탈밭 댓 자락쯤은 금세 해치울 수 있죠 힘들어도 괜찮죠 길고 긴 밤이 있으니까요 소똥인 저도 밤이 되면 나를 버린 내 사랑의 엉덩이에 납작 눌린 채 따뜻해지죠 좀 야한 얘기지만 온몸의 무게를 다 받아내야 하죠 사랑의 흔적이라면 엉덩이에 똥딱지를 붙인 채 장에 갔다 와도 좋죠 알아요
    사랑이란 것 결국 소똥처럼 고꾸라질 뿐이죠 그래도 괜찮죠 달빛 꿈적이는 젖은 눈망울을 갖게 되었으니까요 뒷발에 차이고 오줌 범벅이 되어도 되새김질할 추억이 생겼으니까 말이에요 쇠 빗으로 북북 떼어낸다 해도 제가 떨어져나간 자리엔 털도 한 웅큼 뽑혀 붉은 상처가 자리 잡겠죠 나는 두엄 무지로 가서 더운 숨 참아내며 봄을 기다릴 거예요 스미는 힘으로 들녘은 다시 푸르러지고 그 들녘으로 뿔 좋은 소 한 마리 땀 냄새 물씬 지나갈 테니까요 그러나 아직은 먼 이야기

    저는 지금 채 식지도 않은 소똥이니까요 사랑의 설렘 모락 모락 피어오르는


    - 이정록 시인의 시 '소똥이야기' 전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ItCz
    작성일
    15.04.27 19:21
    No. 19

    단연코 추천. 문피아 안에서도 손꼽히는 대작이 아닐까 싶습니다. 현존하는 전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싸이콜
    작성일
    15.04.30 15:06
    No. 20

    글에 비해 너무 조회수가 적어서 아쉽습니다. 많은 분이 보시고, 거기서 작가님이 힘을 얻어서 팍팍 쓰시면 좋겠는데ㅠ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