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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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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10.12 16:12
    No. 61

    지금부터 선비족을 궁기병으로 가정하죠. 방어력 엄청 약한 기동성 특화부대에요. 돌파를 해서 학의 우익을 찢어 발겼다고하죠? 돌파는 쳐서 깨뜨려 뚫고 나아가는 것. 이라는 의미구요. 님말대로 반석괴군이 학 밖에서 빙글빙글 돌며 거리를 유지하다가 학의 우익 날개를 부수고 들어온거면 지금 반석괴는 어디 위치에 있나요? 이런 둘러 쌓였네요. 전면전이구만 시간끌기라 포장하지 마시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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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10.12 16:18
    No. 62

    둘러쌓이면 강하다고 스스로 말해놓고 학의 몸통안으로 드러오는 멍청짓을 반석괴가 하는데 이걸 감싸고 있는걸 보니 참...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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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10.12 16:19
    No. 63

    뭔 그리고 궁기병으로 돌파입니까? 방패든것도 아니고 궁기병들이 돌파하고 적진안에서 살아돌아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10.12 10:15
    No. 64

    결국 지금 제시하고 있는 힌트 마저도 언제어디서 어떻게가 어르정도가 아닌 결국 두루뭉실한 결과일 뿐이죠, 내가 분명히 언제 보급이 떨어졌고 얼마나 까지 질문을 하는 이유가 뭔것 같습니까? 결국 5000이 1000명과 싸워 날개가 찢겨 나갈 정도인가? 를 따지는것 아닙니까, 거기다가 소설속 묘사는 거의 5천명이 활든것마냥 적혀있고 다른 병과는 언급도 없는데 측면으로 돌격하는 모습에서 학의 날개가 찢어지기전에 무조건 밖으로 바져나갔다고 상상을 하고 적혀져있지도 않은걸 상상을하며 꼭맞는것 마냥 주장을 하고, 솔직히 황당한게 뭐냐면 소설에도 돌진이라고 적혀있어요. 아니 진치고 달려오든 멈추든 진짠 대상에게 돌진인데 속력이 무슨 상관이냐는말이 안나오냐요 대각선이든 전진이든 이게돌진이라고요. 그 빠른 기동력으로 우리에게 달려드는데 포위하는게 쉬울것 같습니까 어려울것 같습니까? 확률계산좀 하세요. 좀 체계적으로 근거를 들이밀며 상황을 봐가며 말해야지 두무루뭉실한거 들이밀어도 안와닿아요.


    이글 보면 솔직히 돌격하라에서 님말처럼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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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10.12 11:39
    No. 65

    그리고 소설속에서 다른병과 언급 일절 없이 화살만 쏘는 것만 나오는데 5000명 활들고 쏠 상황 안나올것 같습니까? 나올 확률이 더 높은건 자명한사실이니 언급하는거구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10.12 12:21
    No. 66

    반석괴가 150미터 유지하려고 달려오기전에 하육군 5000명이 화살 난사한거에 죽는게 현실일것 같은 상황, 반석괴는 머리가 있다면 150미터는 접근도 못할것 알텐데,

    진을친 대상에게 돌격을 한다는 것부터가 모순입니다. 반석괴가 돌격을 한다는 가정으로 시작해 어디로 움직이든 진은 편 대상은 조금만 움직여도 포위 가능해요. 그리고 포위할 필요도 없습니다. 반석괴는 진형에서 150미터 거리는 얼씬도 못할게 뻔히 보인느 사실인데 돌진자체가 정신나간거죠. 소설에서 돌격이라는데 무슨말이 더 필요해요?


    소설에서 다른 병과 언급안하는 이상 5000명 전부 활들어도 무방하다보는 시점이고요. 님방식대로 어거지 추측을 해보자면 실제로 하윤이 5000명을 싸잡아서 너희가 그러고도 우리나라 사수냐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10.12 13:28
    No. 67

    그리고 반석괴가 진짜 유능하다면 학익진 편상태에서 적들이 병과 상관없이 전부 활들고 공격할 것까지 수를 계산해야 진짜 유능한 장수 인겁니다. 소설속에서 님말처럼 적들 진형 150M만 접근해도 원거리에서 순삭 당할 상황인데 닥돌을 하며 거리를 좁히는 단석괴를 보고 전 단석괴가 왜저리 멍청한가라는 생각뿐이 안들었습니다. 앞수도 못읽는 하위였구요. 이런 하수가 전략에서 밀리는 상황에서도 하윤을 이기는걸 보고 결국 남는건 단석괴 무쌍뿐이 안남아서 하차합니다.


    그리고 적이 돌격을 하는데 하윤군이 학익진을 펴고 쫒을 이유없구요. 그냥 전부 활들고 쏘기만해도 순삭인 상황인데 거기다 5000명 데리고 활만 쏘는것 묘사하는 상황이죠,
    이상테에서 병사 지친게 뭔소용이고. 이미 전투상황에서 병사들이 반석괴를 쫒기 까지 하는 상황 그정도로 기력이 남아있는걸로 나오는데 이긴다는 것도 모순이라 몇글자 적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도선선자
    작성일
    16.10.11 12:43
    No. 68

    전략, 전술이 주류인 소설은 성공하기 힘들어요. 항상 추천글로 이분 전략, 전술 부분은 최고입니다 !! 라고 해서 보면 그닥....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Lv.63 도선선자
    작성일
    16.10.11 13:16
    No. 69

    + 단순한 바보, 제물 바로 나오더만...

    찬성: 4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99 zacks
    작성일
    16.10.11 14:37
    No. 70

    하육을 말하는 건가요? 바보라기보다 무능한편이었고 특정 이해관계 때문에 눈이 멀었던 상황이 아닐련지요. 저 정도면 보통의 범인정도가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5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10.12 02:40
    No. 71

    그리고 삼국지 안보셨어요? 이것좀 그만 물어요. 삼국지가 어디 다 현실적인것만 적어 놓은걸줄 아시나요.... 진짜 혼자서 무쌍찍는 것도 나오는 것 보다보면 저건 사람들이 재미있으라고 살좀 보탠거겠지? 소리 나옵니다.

    찬성: 1 | 반대: 2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10.11 18:18
    No. 72

    무능한건 하육이 아닌 오히려 단석괴 같습니다. 5배나 많은 병력이 학익진펴고 있는데 뭔 우익날개를 찢어 발기겠다고 돌진을 하는지.....

    이게 판타지 소설이면 뭐 그냥 쉴드로 막았다거나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겠는데, 대체 역사 소설에서 기마궁술이 좋다고 탈출이 불가능한 시점에서 탈출을 하고 그것도 학의 날개 한쪽을 찢어 발긴다고 하면 이건 확실히 대체 역사치고는 오버인겁니다.


    5000명이 한발 씩만 쏴도 하늘이 화살로 빗발치고 연사를 하기 시작하면 발로쏴도 그냥 대충쏴도 돌진하는 적들 죽을것 같은데요........ 이쯤 되면 이거 판타지에요. 인간의 능력으로 도 무지 피할 수 있는 화살수도 아니구요.


    대체 역사의 묘미중 현실적인 전략 전술이 죽은 것 같아서 좀 아쉬워서 적습니다.

    찬성: 2 | 반대: 3

  • 작성자
    Lv.54 별화
    작성일
    16.10.11 21:34
    No. 73

    출발해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묘한인연
    작성일
    16.10.11 22:01
    No. 74

    댓글이 뜨겁네요.제가 밀덕이 아니라서 잘은 모릅니다만 병사가 1만이면 그 중에 기병은 2천/궁병은 1천 정도가 일반적인 병력 구성인걸로 압니다.하육군 5천이 전부 궁기병일리는 없을테고 그 중 능숙한 기사가 가능한 숫자는 얼마나 되려나요.최정예 선비족 1천 기병이라면 다소 과장이 있다해도 가능해 보이는데요.그리고 활은 곡사인데 아군 때문에 시야가 가려 활을 못 쏘진 않을 듯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10.11 22:11
    No. 75

    시야가 가리면 적이 어디있는지 알고요?? ㅎㅎㅎ 화살이나 총기 같은건 방향 좀만 틀어져도 명중률 확떨어지죠. 뭐 앞사람에게 눈이가려서 칠판 못보는 거랑 같은 이치 아닐런지요??

    찬성: 1 | 반대: 4

  • 작성자
    Lv.99 리라드
    작성일
    16.10.12 00:30
    No. 76

    개인적으로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추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wh******
    작성일
    16.10.12 03:06
    No. 77

    댓글들 잘봤습니다
    저는 솔직히 군사 전략 이런부분을 말씀하시는 분들처럼 자세하게는
    모르겠는데 .. 제 수준에선 양쪽 이야기 들을때마다
    왔다 갔다 하는데 .... 저같은 사람이 보기에
    많이 불편할만한 장면이 혹시 있나요 ??
    뭐 전략의 전자도 모르는 사람이 봐도 이건 아니다 싶은 장면이라던가..
    주인공버프받아서 무쌍한다던가 하는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10.12 12:30
    No. 78

    좀 모순이 있습니다. 전자를 보면 확실히 하윤군이 지친 기색은 보이는데, 막상 전투로 돌입하면 쌩쌩하게 반석괴를 잘 따라다녀요. 아주 기운이 넘쳐요. 그것도 5000명을 데리고 활쏘는것만 연출하는데 사실 다른 병과 없으면 혹은 창을 들고 방패들고 이런것 언급도 없다면 5000명 전부 활을 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겁니다. 자 상상을 해봅시다. 하늘위를 뒤덮은 5000개의 화살을요. 화차 한대당 500발을 발사하는데 이거 3대만모여도 우리가 바라보는 하늘이 화살로 뒤덮혀 보일정도입니다. 그런데 이번 소설에서는 5000 발이군요. 여기서 박석괴가 화살사이를 누비고 다니며 무쌍찍고 스피드로 학의 날개를 찢고 나오는걸 볼 수있어요. 제머리속에서 이개 상상이되더군요.

    찬성: 1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10.12 12:33
    No. 79

    이론대로라면 반석괴는 활 사거리인 150M는 접근도 못해야 정상인데 말이죠,
    개개인이 바보는 아니고 적과 150미터 거리 유지하며 진을 짜지 일부로 바보로 만들며 일부학의 날개만 부수도록 나오는 부분도 좀 아닌것 같았습니다. 전략 부분이 아니라 좀 오버인거랑 반석괴가 무쌍찍는형식이 좀 보여요.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10.12 12:41
    No. 80

    설명도

    하윤: 학인진을 펴라, 반석괴: 돌격하라,

    반석괴는 날개의 우익 측면을 쳤다. 반석괴가 거느린 병력은 기마궁술이 뛰어나여 일점사에 특화 돼 우익날개를 찢어 발겼다. 더 더말고 덜도 말고 이정도가 해설 끝입니다.

    여기서 소개하는이가 장황하게 설명하는 것처럼 학인진을 편대상 밖으로나가 날개 밖에서 활쏘며 거리 유지하고 이런 묘사도 없어요. 좀 두루뭉실하게 상상을 많이해야 하는 부분도 아쉽구요.

    찬성: 1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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