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보다 인기가없어서 쓰게되었습니다
회귀나 능력이 아무것도없어서 그냥 의학소설이라고 보시면될거같네요
보통 의학소설은 사내정치와 의학 두가지가 잘 버무려진 소설들이 대부분인데요
이 책은 정치관련 내용은 없다고 보시면되구
굴곡진 내용도 없습니다
그래서 긴장감은 조금 없는거 같긴한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천드리는이유는
작가님이 실제 의사시고 쓰시는 소설도 실화를 많이쓰시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글이 자연스럽고 수술장면이 실제로보이는 느낌에(상상되서 끔찍할때도있음) 알게되는부분도 많습니다
암이란게 장기에만생기는지알았는데 혀암이나 청암도볼수있구 신기한 술기들이 많음
소설속 여자친구가 실제모델인거같은데 아내분께 점수따는소설인거같기도함 (연애가 큰비중은없고 가끔환기시켜주는존재)
인턴이 조금긴거같긴한데(60화정도인데 각과를 알려주고싶어서 쓰신거같음 )
그후 레지던트부터는 진행이 빠릅니다 현재 레지3년차
총 200-250화를 완결로염두에두신거같더라구요
부담없이 깔끔하게 볼수있을거같아 추천드립니다
글을 잘 못써서 제글을보시고 더 안좋은반응이 있을까봐
걱정이긴한데 우선 올려봅니다
Commen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