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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는 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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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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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글입니다 추천 ^^~
다크하면서도 유쾌하고
유쾌하면서도 진중하죠
시작과 끝이 명료하지 않고
모든 것들이 손에 잡힐만큼 가깝지 않지만
그런 분위기 속에서 나오는 매력이 멋진 소설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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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함도 없고 시원함도 없고 답답함도 없고 그냥 뭔가를 찾기 힘든 소설. 그냥그냥 잘 읽히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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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님 글 재밌게 잘쓰심.
가볍지만 개연성도 충실하고 흔한소재를 나름 작가의 개성을 섞어 지리하지 않게 버무릴줄 아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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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도 이상한데 1화보면 도저히 엄두가 안나네요.
'존나 쌘 한방' '존나 쌘 마법' ...
어느분 댓글처럼 아직은 글쓴이가 필력을 숨기는것 같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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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읽다가 하차한 소설.사람마다 재미 포인트는 다르니...
재미 없다고 하는 사람에게 공격적으로 따지는 댓글 다는 사람들이 있어 그냥 지나 가려다 재미 없다는 댓글 남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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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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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이여 문피아에서 상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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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재미가 없달까 ? 그냥 평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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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부분은 볼만하던대
아카데미 들어 가고서는 상당이 산만해진듯 하여
중도 하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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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마다 정말로 보는 시각이 다르다는건 매번 느낍니다. 환생좌를 보면서 세계를 구하러 돌아가는 장면이 제게는 비장하게만 느껴졌다는 점에서요. //그러면 이 글도 한번 읽으러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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