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탄(三界灘)

갓 오브 솔저

글

임영기

이번 추천작은 ‘삼계탕’이 아닌 삼계탄입니다.

네임드 작가인 임영기 작가구요.

소재 버무리다보니 매우 독특한 소재가 툭하고 튀어 나왔네요.

 

쥔공은 절대신군이라는 무림을 평정한 현 세계의 이름으로는 ‘강도’입니다.

쥔공의 엄니가 사람 많은 곳에서 아들 이름을 부르기에는 좀 거시기한 이름이죠^^

 

절대신군 강도가 무림 평정후 갑자기 느닷없이 현 세계로 소환되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의 향연인데요.

이게 또 평범하지 않습니다.현계에 무림 세계에서 활동하던 불맹,범맹,도맹쪽

인물들이 나타나고 또 거기에 배치되는 세력으로 마계,요계쪽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지금까지 전개에서는 현계를 장막속에서 점령한 마계,요계를 쥔공을 중심으로 불,범,도맹쪽이 대항해 나가려는 단계입니다.미리니름 주의보로 더이상 언급은 않겠습니다.

 

다만 절대신군이라는 워낙 강력한 쥔공의 포스 때문에 글의 쫄깃쫄깃한 긴장감은 덜할지 모르지만 가볍게 경쾌하게 아무 근심 걱정없이?^^ 쥔공의 활약상을 보는 재미도

개인적으로 쏠쏠합니다^^

 

임작가님의 경쾌한 ‘삼계탄’ 함께 한그릇 드실레에^^

 

 

[온달의꿈]

아녜욥

[보이드void]

지인이나 안티가 아닌 작가 본인인듯.

[너어ㅓ터ㅗㄴ]

무림을 통합한 대단한 사람이라는 느낌이 하나도 들지 않네요.

[온달의꿈]

핵사이신//병짖개// 궤변을 늘어 놓고 계시네요. 저는 분명 댓글에 '근거논리의 부재'를 언급했습니다.
단순히 제가 눈높이가 다르다는 말을 했다고 해서 그걸로 말꼬리 잡을 수 있는 논거가 됩니까?
핵사이신님 말이 맞다면 적어도 자기의 견해나 근거 논리 정도는 언급하고 진입장벽 얘기를 꺼내야 말이 되는거죠. 뜬금없이 앞뒤 다 자르고 그냥 진입장벽이 있다고만 하면 그걸 보는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병짖개// 저는 분명히 일리치님 개인이 가진 선입견에 대해 뭐라 하지 않았습니다. 타인에게 선입견을 심어줄수 있는, 더 나아가 그로 인해 다른 취향과 눈높이를 가진 독자들의 접근을 차단하고 작가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는 경솔한 언행을 가지고 지적을 한 겁니다.
제가 일리치님 에게 선입견 가지지 말라고 뭐라 했나요?

[장씨]

지인 아니면 이렇게까지 모니터링하면서 실드치나 신기하네

[귀염우진]

글은 안봤는데 왕큰백혈구님 때문에 선입견 생겨서 보기 싫어지네요
빠가 까를 만든다는 말이 절실히 와닿습니다
솔직히 자기한테 재미있음 그만이지
남들이 재미없고 진입장벽 있다는거에 왜 거품을 무시는지 모르겠네요
본인 생각과 다르면 틀리다는 분이신듯

[시스나에]

누구때문에 보기가 싫어지는글도 첨이네

[아메바.]

20화까지 본 감상은.
음.. 뭐랄까 흔한 주인공버프 받고 쉽게 얻은 힘으로 쉽게사는 느낌인데.

[FoolBear..]

저도 임영기라는 작가의 이름보고 글을 보려가려다가 이 추천에 댓글이 꽤달려있는듯하여 보다가 눈쌀찌푸리네요. 왕큰백혈구님 덕분에 선입견 생겼습니다.
한발짝 뒤로 물러서서 본인이 쓰신 댓글들을 한번 바라보세요. 거부감이 들 수가 있을거라는 생각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분들은 말 그대로 '다른' 분들이에요. '틀린' 분들이 아닌데 본인의 생각을 강하게 어필하시면 결국 그건 강요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을 인정하는 자세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니 말도 옳지만 그게 아니라 내말은 어쩌구 저쩌구, 이게 아니라 아 그래 니 말도 옳구나. 에서 멈출줄 아는 자세도 필요합니다.

[지구평평설]

왕큰백혈구를 보고 믿고 거름.
앞으로 이분 썼으면 거르는게 좋겠네요

[ㅁㅊㄸㄹㅇ]

처음에 재미눈 있움 근데 그게 끝임

[물화생지]

작품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길래 한 번 읽어 봤는데 생각보단 훨씬 괜찮은 작품입니다.
진입장벽이 있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읽어보니 알겠습니다만 초반부분의 전개가 상당히 급하고 배경설정도 제대로 설명되지 않아서 혼란스러울 수 있어 보입니다.
아 그리고 확실히 불필요한 성적 묘사가 조금씩 나오긴 합니다.
개인적으론 확실히 19금 달고 이런 저런 장면 다 넣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네요.
아직 덜 읽어서 마저 읽어봐야 알겠지만 최소 킬링타임은 될 듯 하고 작가님의 역량 여하에 따라 명작이 될 수도 있을듯 하네요.

[물화생지]

50화정도 보고왔습니다.
명작은 아니고 그냥 킬링타임은 되는 수준의 글이었습니다.
세계관 등의 설정이나 먼치킨이라는 부분은 마음에 드는데 쓸데없는 문학적 장치들이 너무 많습니다.
애초에 장치가 맞는건지 아님 그냥 의미없이 써놓은 것인지도 모르겠는 부분들이 보입니다.
분별없이 튀어나오는 성적 묘사, 쉬운 방법을 놔두고 굳이 복잡한 방법을 사용하는 주인공의 행동 등이 그렇습니다.
작품의 재미를 높이기 위한 노력이겠지만 그 타이밍이라던지 빈도가 조금 부적절하네요.
하지만 그냥 생각없이 읽으면 무난한 소설입니다.

[맨닢]

네임드 작가에서 읭 했지만 한번 볼게요

[파베르1]

추천글이너무..... 별론거같네요 작품에대한 설명도부족하고

[보이드void]

아무래도 지인 아니면 안티 아니면 작가 본인(이거같지만)인 사람이 댓글달면 분란을 조장 하고 있는듯 하네요.
덕분에 믿고 거릅니다.

[으하가아타]

괜찮네요

[남성학]

항상 남주가 걸레이야...ㅋ

[아그룬타]

임영기 작가님 글은 여성이 너무 객체화 되는거 같아서 싫음. 남자인데도 거부감이 듬.

[아그룬타]

같은 상황에서도 남성이가진 성욕의 묘사와 여성이 가진 성욕의 묘사에 뿌리 깊은 남성우월적 시각이 포함된 글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분 글을 한 10여 종류 읽었는데 처음엔 재미로 보다가 은연중에 물들까봐 이젠 더 이상 안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