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여서 삼배마황이라고 하겠습니다.
삼배마황은 삼류배우가 연기가 마법이 되는 세계의 황자가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 입니다.
이기준 작가님의 노블리스트가 글을 쓴다고 단순히 설정히 바뀌는게 아니였던 것처럼 연기가 마법이 되는게 아닙니다.
제가 읽은 느낌으로는 이 세계관은 사람들에게 자신이 어떻게 보이는 지, 그리고 어떤 마음을 가지고 어떻게 행동했는지가 힘이 되고 그게 마법이 되는 곳 인거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처럼 보이고 다른 사람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연기 또한 힘이 되는 세계인 거죠
지금까지 읽은 바로는 다른 분들께 충분히 추천할 만한 것 같아 추천드립니다!
장르소설을 읽는 분들은 어느 정도 독서량이 쌓이면 신선함을 찾게 되는거 같습니다. 이 글은 그 신선함을 채울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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