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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번역투를 넘어서 완전히 작가가 중국인 마인드맞죠... 한국인은 잘 생각하지 않는게 주인공 마음에 많이 나타나더라고요 '인구가 너무 많아서 나빼고 몇억은 죽어야되' 라던가 흑묘백묘를 인용한다던가 중국 속담같은거 많이 나오는거보면 음... 교포분이신가 싶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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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진입장벽만 넘기면 좋은 소설이라 생각합니다.
다민 초반부에서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은지라
긴 호흡을 가지고 읽으시면 또 다른 매력을 느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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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저에겐 불호였던 글이네요....초반 몇편도 못넘겨서 뭐라 평할 주제는 안되지만 개인적으론 정말 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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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올라왔네요.
지금 고치셨으려나 모르겠는데, 구무림 번역투를 넘어서 번역기보다 조금 나은수준.
캐릭터 생각도 격하게 바뀌는데다 주인공 독백묘사나 행동등 독자분들께 설명을 한다고 하는것 같지만 전혀 와닿지 않는 부분도 많구요.

골수 팬들이 상당했던걸로 기억하니 취향에 맞는분들은 빠져들겠지만, 개인적으로 설정은 좋았다만 나머지가 너무 안맞았습니다.

추천글처럼 문장이 매끄럽고 전달하려는게 명확했다면 모르겠네요.
다만 초반 진입장벽이 100편이라고 하셨는데, 그 100편에서 발암을 느끼셧으면 후편으로 가도 힘드십니다. 취향을 극심하게 타요.

지금에와 벌레님 댓글 읽어보니 작가분 마인드 자체가 중국인 마인드라하면 그럴싸하다 생각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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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확실한건 호불호가 갈린다는것 제가 할말은 이거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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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소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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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가 갈린다기 보다는 확실한 불호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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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 광고인데, 유료작은 돈내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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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화넘게보ㅏㅅ지만 재미를 못느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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