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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동감...
처음 제목 보고는 이젠 하다하다 이런 소재로도 나오는구나 했었고, 호기심에 첫부분 읽어봤을 때도 흔한 현실 렙업 스킬 이런거 나오고 해서 그만 볼까 했는데, 재미있어서 저도 모르게 계속 보게 되더라구요.
소재가 흔하든 참신하든 재미는 작가의 역량에 비례할 뿐이란걸 새삼 느끼게 해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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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안티엿는지 저도 주저주저하다가 들어갔는데 어느덧 매일매일 기다려집니다. 추강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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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소설 제목을 보고 읽기가 꺼려졌는데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좋은 추천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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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 감사합니다. 아직 미흡한 부분이 많은 만큼, 점차 발전하는 글을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열심히 쓰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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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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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때문에 안봤는데 한번 믿고 읽으러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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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발동어가 재밌어요 ㅎㅎ 주인공이 약간 느린듯 우직한 성격이라 독특한점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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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현장에서 사용하는 일본어가 신경이 거슬리더군요 실제 현장에서 쓰는 용어라고 하는데 전 읽다가 너무 거슬려서 포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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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현장에서 일본용어가 일반적이라고는 하지만

커팅질도 레벨이 있지 라고 하면 될것을
카팅질도 레베루가 있지 라고 하는걸 보면 오히려 어색하고 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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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네요ㅋㅋ 작가님이 어서 이글 보고 연참을 해주시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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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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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하긴합니다.. 근데 유료라면 따라갈지는 좀 의문입니다.. 다만 초반보다 뒤로 갈수록 작가님의 글솜씨가 조금씩 좋아진다는 느낌이라 좀 더 지켜봐야할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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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어요 ~성격이 아는사람과비슷해서그런지
남주를응원한다고해야하나ㅋㅋ 그런느낌이드는소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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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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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빼고 완벽 주변 환경이나 인물들 성격같은게 매우 현실적이라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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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개답답함... 멍청돋는지라 한숨나올때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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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깐 그냥 양판소네요 좀 암걸리는 부분도 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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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작가분이 쥔공의 초기 성격 설정을 태어나고 자란 암울한 환경에 비추어
자신감 부족에 소심하고 겁이 많은 성격으로 규정했는데...그게 좀 독자의
심기를 건드린것 같네요..
추후 성장에 포커스를 맟춘것 같은데 말이죠.

그런데 둘러보면 주변에 은근히 저런 스타일이 있습니다.
저 또한 지난 날 약간은비슷한 면이 있었고요..
그 부분이 아마 최신 사이다 찾는 흐름에 심히 거슬려서리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양판소는 아닌데 말입니다^^
갠적으로는 빨리 유료화 해서 연참을 해 주기를 바랍니다~~~

***독자는 작가가 아니기에 오직 글로만 판단하고 이해합니다.
저도 예전 판타지 출간해 본 입장에서 보면 결국 작가의 탓?입니다.
독자의 심기를 거스른 부분에서 작가의 보다 객관적인 이해 전달 입장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거겠죠.

그러니까 가장 중요한 쥔공의 성격 설정에서 좀 더 이해가 필요한 택스트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고 봅니다.너무 장황하지 않게 깔끔하고 담백하게
이 주인공이 왜 이런 성격을 형성하고 가졌는지 독자에게 이해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문맥에서 점점 정신적으로 성숙해 가는 모습이 보이는데 그 부분도 주인공의
내면 세계 성장에 대한 간단한 언급이 필요한것 같기도 하고요^^

아무튼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는 일입니다.갠적으로 유료화시 제가
좋아하는 '전직 폭군의 결자해지'보다는 두 배 정도 구독수를 예상해 봅니다^^
계속 지금의 퀄러티 유지시 말입니다^^

건필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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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오늘 순위권인데 제목이 그래서 넘겼는데 댓보니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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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함
주인공 성격도 완전 호구도아니고 내용자체도 나쁘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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