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 이후의 세계를 추천합니다

선독점 멸망 이후의 세계(종료210308)

글

싱숑

추천글도 처음이라 제 생각 위주로 썻습니다.

전 머리가 안되서 설명같은건 잘못하고 학생이라 무료 까지만 봤지만 이렇게 집중하고 주인공에게 뭐랄까 동화된듯한 느낌이 들은건 처음같습니다.내용은 악몽의탑으로 들어간 주인공과 사람들이 탑 100층을 향해 가다가 회귀의돌을 보자 사람들이 거의 다 포기를하고 회귀를했을때 주인공은 나머지 사람과 100층을 향해 갑니다.98층까지 왔을땐 친구와 단둘만이 있었지만 친구마저 죽고 주인공 홀로 99층에 도전하는 소설입니다..(설명충) 조회수나 추천수도 많은거보니 다른분들도 재미있어하는거같네요(아마)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니 재미없다고 악플하지말아주세요..ㅠ

(전 무료까지만봐서 후반부는 잘모르겠습니다)

[레밍또]

이거 중반 부분 초반이랑 너무 괴리감이 느껴지는 작품.. 초반에는 뭐 다 해탈해하는 것 같은, 비장미의 주인공을 그리다가 중반부에서는 그냥 완전.. 뭐지 이런 초짜는? 이런 느낌으로 바뀌었던데;; ..설정을 파괴하는 그런 도입부로 시작해서, 중반부에는 뜬금없이 설정에 갇히면서 답답함을 주었던걸로 기억함..

[초성]

추강

[너어ㅓ터ㅗㄴ]

탑 부분이 제일 재밌긴 하지만 뒤에도 재밌음

[겨울도시]

전혀 라이트 하진 않고 1부도 재밌었는데 2부 심연편은 진짜 갓갓

[키싱]

탑 부분만 읽고 하차했다면 앙코없는 붕어빵을 먹고 붕어빵을 먹었다 하는것과 다를바 없다 충분히 결재하고 읽을 가치가있다 읽어라 두번 읽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