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연의 무적쌍둥이] 레이센을 기억하시나요?!

레이센의 작가 권태용님이 돌아오셨습니다.

그 사이에도 수많은 작품들이 있었지만, 아마 이분 하면 떠오르는 작품은 레이센이 아닐까 합니다.

이미 꽤나 많은 작품을 완결시킨 분인 만큼 완결까지 무리 없이, 그리고 지금의 재미를 쭉 이어나가실 수 있으실 거라 판단되어 이렇게 추천글을 써봅니다 ^.^

작품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약간의 스포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우선 천마와 얼음마녀가 건곤일척의 승부를 벌이다 동귀어진 하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이 부분과 제목을 연결시킨다면 대충 어떤 스토리가 나올지 여러분들도 예상이 되시겠죠? 

맞습니다. 둘이 쌍둥이가 되어 대한민국에 태어나게 됩니다. 

두 명의 (어찌보면 서로 원수였을) 절대고수가 서로 투닥거리기도 하고, 자존심도 내세우면서 서로 가족이 되어가는 모습이 저는 꽤나 흥미로웠습니다. 

아, 그렇다고 해서 이 글의 메인 스토리가 가족드라마(?) 쪽으로 가는건 아닙니다. 

매우 간단히 말씀 드리자면, 이미 지구에는 다른 환생자가 있었고, 그들을 잡으려는 사냥꾼들이 존재했던 것이지요. 

더 이상의 내용을 말씀드리면 심각한 스포일러가 되어 여러분들이 이 작품을 읽는데 방해가 될까 싶어 내용소개는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하하

사실 맨 처음에 (불과 몇주전) 연재될 때는 두 쌍둥이의 사이가 제 취향과는 살짝 달랐었는데, 작가님께서 한 번 갈아엎으신(?) 후에는 훨씬 더 재밌어진 것 같습니다.(제 사견임을 명심해주세요!!) 

음, 어떻게 마무리를 해야될지 모르겠는데 한 번 읽으러 가보시죠! 재밌습니다.^^

[[탈퇴계정]]

스토리가 너무 흥미롭네요. 한 번 읽어봐야겠습니다.

[블렝]

크으

[벌레싫어]

아 레이센 추억의글

[호영(虎永)]

오, 레이센 작가님!

[형주찬재]

피폭이 생각납니다.
그리고 레이센의 후속작품이 투레이센...
현대판타지의 시작이 아닐까 싶습니다.

[[탈퇴계정]]

좋습니다.
뭐 보증수표니.....

[狂天流花]

크으 보러가겠습니당 ㅎㅎㅎ

[테일로]

레이센! 투레이센!! ...이라고 해봤자 너무 오래되서 기억도 안 나는 작품. 제목이라도 기억에 있는걸 보면 재밌긴 했다는건데. 다시 읽으면 기억이 나기야 하겠지만, 아마 읽다가 뒷 내용이 기억나서 스스로에게 스포당하는 경험을 하게 되겠지// 추천글 믿고 봐 봅니다.

[테일로]

역시 추억은 추억으로 남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기억도 안 나는 추억이지만/판사님, 전 보지않았습니다.

[크림]

설정이 재밌어요. 글도 재밌고 ㅋㅋ

[피근율]

퍄 갓태용...

[필주]

원수가 형제가 되다니 ㅎㅎ 소재가 좋네요
보러갈게요.

[만족함]

와 레이센ㅋㅋㅋㅋ

[[탈퇴계정]]

레이센
투레이센
아직도 기억나는 재미있는 작품이죠

[메모환]

처음에 참신함으로 재밌게 읽다가...
주인공의 매력이라던가 목표같은게 공감이 잘 안되어서...도중에 하차했습니다..

[환상.]

쌍둥이 꽁냥거리는게 기엽 ㅎㅎ

[까칠한사용자]

일단 보시는게 옳지 싶네요. 새로운 현판이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