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천작은 ‘삼계탕’이 아닌 삼계탄입니다.
네임드 작가인 임영기 작가구요.
소재 버무리다보니 매우 독특한 소재가 툭하고 튀어 나왔네요.
쥔공은 절대신군이라는 무림을 평정한 현 세계의 이름으로는 ‘강도’입니다.
쥔공의 엄니가 사람 많은 곳에서 아들 이름을 부르기에는 좀 거시기한 이름이죠^^
절대신군 강도가 무림 평정후 갑자기 느닷없이 현 세계로 소환되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의 향연인데요.
이게 또 평범하지 않습니다.현계에 무림 세계에서 활동하던 불맹,범맹,도맹쪽
인물들이 나타나고 또 거기에 배치되는 세력으로 마계,요계쪽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지금까지 전개에서는 현계를 장막속에서 점령한 마계,요계를 쥔공을 중심으로 불,범,도맹쪽이 대항해 나가려는 단계입니다.미리니름 주의보로 더이상 언급은 않겠습니다.
다만 절대신군이라는 워낙 강력한 쥔공의 포스 때문에 글의 쫄깃쫄깃한 긴장감은 덜할지 모르지만 가볍게 경쾌하게 아무 근심 걱정없이?^^ 쥔공의 활약상을 보는 재미도
개인적으로 쏠쏠합니다^^
임작가님의 경쾌한 ‘삼계탄’ 함께 한그릇 드실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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