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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선발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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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의 추천사를 보게되다니... 감개무량 흐흐흑....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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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읽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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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만족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사실 어떤 소설도 취향은 타게 마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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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책방에서 빌려서 봤는데요.....빌어먹을 무개념 분들. 제발 수염뽑고는 책에다가 붙여놓지좀 마세요. 하......볼 때 마다 기분나빠져요. 자꾸 책으로 모기 잡으시는 분도 계시고....라면이나 튄게 알고보니 양반.

죄송합니다. 혼자 중얼거려서.

참 괜찮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16권 까지 볼 정도로 길고요.


솔찍히 첫 1~3권 정도까진 그다지 재미있는 작품이 아니었습니다.
그저 평범한 무림에서 이계로 가는 물?

그 후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정치권력의 싸움이라던가 주인공의 얍삽하면서 지킬건 지키는 면모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주인공 성격도 마음에 들었지만, 정치권력의 싸움이 제가 아직 머리가 짧아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정말 땀을 쥐고 봤습니다.

한국판. 조금 덜 잔인한. 왕좌의 게임이라 할까나요.

개인적으론 한 귀족이 상인한테 검을 사고 '흐~음.' 하면서 금화를 던지며 상인의 수발을 들던 하인한테 주워가라한 장면이 너무나도 매력적이었다고 할까요.

아마 보신분이라면 이해합니다.
인간이 저렇게 행동 할 수도 있구나 하면서.
잔인함과 잔혹함의 대한 묘사가 괜찮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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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신 완결나면 볼겁니...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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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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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추천글 수준이 장난아닌데요? 이러면 읽어보러 갈수밖에 없자나. 팬티 갈아입어야겠다. 가슴에 추천글이 날아와 꽂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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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선호작 맨위에 올라와있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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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드블이 최곤데..
초반 못넘기고 별로다 하시는분들이 안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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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하러 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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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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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두마루 작가님은 글을 참 맛깔나게 쓰시는 분이죠. 추가장, 필멸자에 이어 드렁큰블레이드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다만 사소한 이야기를 너무 늘어놓으시고, 여러 세력과 인물들 그들 각자의 이야기를 다 다루다보니 뒤로 갈수록 글 속에서 주인공 등장 비중이 줄어들고 글이 산만해지는게 아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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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드렁큰보다는 격신에쫌더 비중을둬서 연재주기가너무길어서 아쉬운작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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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로 보기엔 퇴고가 좀 필요할 듯합니다. 대화체도 이랬다 저랬다 하면서 정리가 덜 된 느낌이고 격투 씬도 뭔가 약간 부족한 느낌.. 확실히 작가님이 다른 작품에 더 비중을 두고 연재하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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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도 있으시고 글도 재미가 있는데
등장인물들이 죄다 막장으로 치달아서 보다가 포기했습니다
그런인물들을 읽다보니 지치더라구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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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신 작가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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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반정도 보다 말았는데 억지스런 설정들이 좀 있습니다. 그런부분을 작가님도 의식해서 그런지 몰라도 몇번씩 반복해서 설명하는것도 좀 짜증나구요... 저는 말도 안되는 설정이라 생각해서 접었지만 나름 재미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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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추천 읽고 엄청난 분량을 조금 전 다 읽었습니다.
재미가 없었다면 절대 다 못 읽었을 겁니다.
그런데 주인공은 과연 돌아가길 바라면서 행보를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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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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