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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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67

  • 답글
    작성자
    Lv.74 ㅅrㅈr
    작성일
    16.08.20 18:13
    No. 41

    로블님 글을 읽고나니 논란이 이는데 부채질한 것 같아서 머쓱하네요.
    그동안 추천글에 댓글을 쓸 때면 재미있든 재미없든 왜 그랬는가를 상세하게 설명하는게 옳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크게 논란이 되는걸 보게되니 간단히 적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4 ㅅrㅈr
    작성일
    16.08.20 18:48
    No. 42

    요점에서 좀 벗어난 사견을 달자면...
    '전문적'이라는 표현이 자주 쓰였는데 엄밀히 따지면 '그럴싸한'이라는 표현이 옳은 것 같습니다.

    소설은 전문서적이 아니고 소설을 읽는 독자들 또한 전문가가 아닌 경우가 훨씬 많기에 소설이 정말로 전문적인가 그렇지 않은가를 구별하기란 힘들고, 또한 중요한 점은 아니라고 봅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장르의 소설이든, 읽었을 때에 그럴싸하다고 느끼게 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로블님 의견대로 너무 과하게 글의 내용을 분석하면서 따지고 드는것은 추천게시판의 본질에서 벗어나는 것이 맞다고 생각되지만, 이 '그럴싸하게'쓰는 것이 작가의 능력이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로블님께서 말씀하신 '아는 만큼 보이는 거'란 표현은 조금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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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39 트릴리언스
    작성일
    16.08.20 19:13
    No. 43

    ㅅrㅈr 님 께서 얘기 하신 '그럴싸하게'가 ㅅrㅈr 님 께서 중, 고등 학생 보다 또는 사회 초년생보다 아시는 부분이 더 많으니 그게 그럴싸하게 느껴지지 않으신거겠지요. 사회를 잘 모르는 사회 초년생이나 고등학생이 읽었을때는 '그럴싸합니다.' 재미있을수 있습니다. 저 위에 한 이야기를 다시 해야하는 겁니까?

    제가 봤을때 세계로 간다와 골든 블랙홀은 전혀 그럴싸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ㅅrㅈr 님 께서는 '그럴싸해서' 재미있게 읽으셨잖습니까?

    저는 세계로 간다와 골든 블랙홀을 전문적으로 봤을때 하나 하나 조목 조목 따지고 지적하고 이건 아니다 이건 말도 안된다 이건 어떻다 저렇다 할수 있다는 얘깁니다.

    하지만 그건 저의 시야 입니다. 그걸 다른 사람에게 강요 하지도 않고요. 저를 기준으로 놓고 얘기 하면서 현판에서 기업물 법정물은 싹다 말도 안된다. 그럴싸하지않다. 라고 매도 할수 있는 겁니까? 제가 그쪽으로는 아느게 조금더 있다 보니까 '그럴싸하게' 느껴지지가 않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아는 만큼이란 말을 한겁니다.

    사족이 길었습니다. 죄송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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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74 ㅅrㅈr
    작성일
    16.08.20 20:14
    No. 44

    서로 조금 엇박이 나는 것 같네요.
    저는 조목 조목 따지고 지적하는게 옳다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로블님의 댓글을 읽고, 그게 옳지 않다고 생각되어 그렇게 하지 말아야겠다고 반성하고 있구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로블님 말마따나 저마다 그럴싸하다고 느껴지는 범위가 다 다르고, 이 범위에 드느냐 마느냐는 작가의 역량이므로 독자들에게 '아는만큼 보이는 것'이라고 표현하는 부분이 부적절하다는 것을 말하는 겁니다.

    '그럴싸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고, 이를 댓글로 써서 논란을 일으킨 제가 있습니다.
    지적을 하더라도 후자만 했어야 했는데, 아는만큼 보이는 법이라며 잘못됬다고 지적하시니 전자의 사람들을 후자의 사람과 싸잡아서 모르는 사람 취급하고, 잘못했다는 투가 되었기에 이렇게 댓글을 남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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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76 자영검
    작성일
    16.08.20 20:43
    No. 45

    하긴 사자님 말이 맞는 게, 최소한 자기가 타겟으로 삼은 사람들은 설득할 수 있을 정도의 내용은 갖춰야죠.
    아동용 동화나 중고등학생용 작품에 어른 수준의 논리를 요구하면 잘못이지만, 저도 기업물이라면 최소한 그 직종에 별로 없는 보통 성인 정도는 '그럴 듯하다'라고 납득시킬 정도는 되야 한다고 생각해요. 잘된 A나 구린 B나 해당직업 전문가가 보긴 도긴개긴이라도 이쪽 글판의 시야로 볼 때는 보통 독자도 설득 못하는 B는 A에 비해 문제가 있다고 보는 게 옳을 듯...

    사실 로블레스님 댓글에서는 댓글로 감상 달면서 다른 작품 끌어들이지 말라는 거 말고는 별로 공감하기 힘드네요.
    추천하기 힘든 추천게시판 말씀도 하셨는데, 감상 댓글에 무조건적으로 좋다는 말만 써야 한다는 건 솔직히 억지로 보이고, 문제는 비판적 댓글을 달더라도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야 한다는 점이겠죠.
    그런 점에서 지금 추천 게시판이 난장판이라고까지는 아니라고 보는 게, 물론 심한 댓글이 줄줄이 붙는 경우도 없지않아 있지만 그건 재미 측면을 떠나 글에 빈틈 내지는 현저히 보이는 약점이 있는 경우고 그런 약점이 적거나 특출나게 개성적인 작품들의 경우에는 반대로 극찬을 받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장단점이 혼재된 작품의 경우에도 찬반 댓글이 중첩되며 추천란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충분히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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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76 자영검
    작성일
    16.08.20 20:45
    No. 46

    아, 오타가... 수정이 안 되니...

    '저도 기업물이라면 최소한 그 직종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는 보통 성인 정도는 '그럴 듯하다'라고 납득시킬 정도는 되야 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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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6 자영검
    작성일
    16.08.20 17:57
    No. 47

    와, 김문덕 지능범이네요
    댓글 단 사람들 이놈 저놈 불러가며 댓글에 대댓글에 잔뜩 어그로 끌어서 댓글판 분탕쳐 놓더니(사실 글 비판 댓글 수 늘어난 직접적 이유가 이 사람) 문제 될만한 자기댓글들 슬쩍슬쩍 지워가면서 비판 댓글 쓴 사람들 이상한 놈 만들어 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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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70 김문덕
    작성일
    16.08.20 20:01
    No. 48

    ? 전혀 아닌데 내가 처음 꼈을 때 이미 비난만 10개 넘었다. 그리고 어그로 끌고 튄게 아니라 내가 이사람들이랑 뭐하고 있나...싶어서 건설적인 활동하러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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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6 흉갑기병
    작성일
    16.08.20 18:33
    No. 49

    주인공 능력이 말하자면 언제나 자동저장된 인생 로드해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건데, 작 중 행보를 보면 굳이 이런 능력이 필요한가 싶습니다. 그냥 과거로 보내줬다! 공부 열심히 해서 서울대 갔다! 미국 가서 IT산업 선점해서 돈 벌었다! 이렇게 해도 되는 건 아닌지....
    전 주인공 능력 보고 주인공이 평범한 사람은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를 실패를 거듭하면서, 반복 로딩으로 경험 쌓아서 난국을 해결하는 엣지 오브 투로모우 같은 스토리라인을 기대했는데, 결과는 흔한 기업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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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6.08.20 19:10
    No. 50

    뭔가 겉으로 신선하다! 뭐하다! 하는데 정작 뜯어보면 별 거 없는... 한국 과자 같은 느낌?
    이거 밑에 있는 추천글 작품도 허황됐는데, 이건 더 한듯...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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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신수하
    작성일
    16.08.20 19:59
    No. 51

    솔직히 이소설 별로던데...;; 5화정도 보다 접었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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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2 윤글
    작성일
    16.08.20 23:11
    No. 52

    저는 별로였습니다 제목도 그렇고 내용 자체도 그렇고요 게임처럼 시간을 돌릴수 있다는 설정 자체가 너무 사기적이고(죽음조차 극복할 수 있으니) 뜬금없이 우월적인 지성체가 된 것도 그렇고 그런 지성체가 됐음에도 그런 모습이 보이질 않고... 이유는 많습니다 게다가 그냥 기업물처럼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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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4 sherica
    작성일
    16.08.21 09:21
    No. 53

    양자컴퓨터 교수 나올때 접음.... 뭣보다 재미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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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7 getx
    작성일
    16.08.21 10:51
    No. 54

    윗분 말대로 뭣보다 재미가 없음
    초반 보다가 절로 나온말 한마디 "그래 니인생 만세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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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대인33
    작성일
    16.08.21 12:27
    No. 55

    평균 육천 오백명 정도 유료결제 한 듯 한대요

    저는 개속 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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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소소행
    작성일
    16.08.21 19:22
    No. 56

    그냥 볼 사람은 보고 안보고 싶은 사람은 안보면 됨.
    누가 억지로 보라고 강요하는 상황도 아니고 그럴만한 분위기도 아니니까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법이니 자기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는 것 만큼 소모적인 행동은 없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보다가 중도하차한 입장이지만 타인에게 이거 별로니까 보지마라 는 식으로 말 한적은 없는 듯 하네요. 댓글에서 싸울 필요가 전혀 없는 문제인 듯. 다들 더워서 민감하신 듯 한데, 시원한 카페가서 커피한잔 하시고 속들 달래시면 좋을 듯 합니다.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마키블루
    작성일
    16.08.22 01:19
    No. 57

    재밌는소설이죠 추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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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8 Ahriman
    작성일
    16.08.22 09:16
    No. 58

    윗분처럼 나도 양자컴퓨터나올때 걍 접음 국뽕의 기질을 느꼈다라고 할까.. 딱 무료 소설의 가치만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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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베드로스님
    작성일
    16.08.23 12:52
    No. 59

    와우ㅋ 댓글이 참 치열하네요ㅋ 다른 추천글에 비해 압도적인 댓글수 보고 왔더니ㅋ
    난장판~
    편당 결제수는 6000근방을 아우르는 인기작인건 확실한데....
    소재자체는 참으로 진부하기 짝이 없네요. 제가 문피아에서 느낀바~ 소재의 흥미도에서
    벗어난 작품을 진짜 몇 안되었는데요... 솔직히 읽고 싶은 맘은 안들게 하는 소개글이이긴
    합니다. 뭐 앞서 말한대로 소재자체가 너무 진부했다고 보는게 맞겠지만...

    솔직히 제글조차 비난글이다 하면 할말은 없지만, 추천글에 자신의 느낀점을 말하는것도
    필요하다고는 봅니다. 그 내용이 인신공격이나 너무 추상적이다 못해 생략적인 것만 아니라면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식기세척기
    작성일
    16.08.23 21:07
    No. 60

    전 골든블랙홀보다 재밌게 보고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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