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대체역사물입니다.
대체로 이러한 종류의 소설들은 역사를 주인공이 잘 알고 있고
역사적 사건들에 대해 해박한 사람이 주인공입니다.
이 소설도 그러합니다.
1편부터 정말 깔끔하게 저는 읽었습니다.
만약 과거의 사건 중에 한가지를 바꾼다면...
이라는 가정으로 과거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주인공이 무력, 지력 모든게 만능은 아니라는 점이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과거 1919년에 우리나라는 어땠을까 라는 독자 개인의 상상도 어느정도
충족시켜줍니다.
글은 25편 정도 나왔고요.
주인공의 능력의 방향은 문화와 국제관계에 있어서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려고
합니다.^^
1919년 3월 1일이 지난 후 98년이 지났습니다.
작가님의 소설 이야기대로 흐른다면 98년 후 현재의 모습은 어땠을까요?
한 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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