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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댓글이 가혹하네요.
저도 좀 보다가 중도하차하긴했지만, 뭔 추천글이 2개 연속이나...
다시 한번 봐야하나 하며 눌러봤지만.... 역시나....
저역시 귀염우진님의 말처럼 사이다패스의 정서는 이해하기 힘드네요.
사이다만 나오면 과연 그게 사이다 인지도 고민해봐야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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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이다도 사이다 나름이긴해요. 사이코 패스가 나오는 사이다물은 그게 복선이 있고, 그 복선을 사이다처럼 시원하게 까줘야 사이다지... 사이코패스+사이다는 가끔 밍밍~한 채가 많아서 영... 그런 작품 댓글들도 보면 하나같이 뭐 여자는 강간한 뒤 다 팔다리 잘라 죽여야 된다느니..어린애건 뭐건간에 보기만 하면 고문하다 죽여야 한다느니... 도가 지나친 사이코패스들만 넘치고...여러부분의 지뢰때문에 하차하게 되는 케이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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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 읽고 다시 읽었지만...3화까지 읽고 역시 또 하차. 사이다패스도 아니고, 걍 주인공 호구짓만 해대는게 영.....사이다도 아님...밍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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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자가 현재까지 70억이라던데, 70억이면 지금 인구와 같은데, 서울 돌아다니고 있는데도 주인공이 필요할때만 가끔씩 출몰하는 인간들. 70생존자 맞아요? 그리고 70억중에서 100만명 남을때까지 살아남은 주인공이 미재능자란 이유로 최전방에서 싸우고 있다가 지도자들 욕하면서 죽더니, 그 지도자들보다 더 지독하게 재능있냐 없내이 따라서 사람 죽이고 살리고, 그러다가 지 마음이 오락가락하면 죽여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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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보면 노블레스가 생각나는 엉성한 개연성. 뭔가 주인공이 필요하면 사건이 일어나고 아니면 말고 식인 것 같아서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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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이 아주 않좋군요. 믿고 거르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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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이 수준낮은건 맞는데 님들이 빠는 환생좌도 그리 수준이 높지는 않음. 오십보백보임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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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일단 니수준이 젤낮음 이글보다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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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가 명사로 끝나는게 많아서 좀 거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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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류 인류구원 그런종류의 소설은 대체로 스케일이 너무 장대해서 구성자체가 가면갈수록 완전 허술 자체임임.
그냥 구성은 포기하고 먼치킨좋아한다면 읽는거고 아니면 안릭으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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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뭔가 어설프고 주인공도 허세끼 충만한 중2병스러워서 중도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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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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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필력이 좋다고 할만한 소설은 아니지만 요즘 투배보단 그나마 재미있음.
개연성이나 성격 같은거 신경 안쓰고 ㅎㅎ 잘싸우네 ㅎㅎ 잘죽이네 이러면서 보기엔 최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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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밈님 말씀대로 재능 따지는부분은 수정해서 안보이는진 모르겠는데 '재능' 따져서 죽이고 살리고 하는 내용은 안나왔어요.
생존자 70억일태지만 지금 당장 마구마구 죽고있는데 많이 보일까요? 또 주인공은 미재능자란 이유로 최전방에 서게 한것보다. 어차피 개화 못할태니 그냥 총알받이 해라 ^^ 한 수뇌부가 맘에 안드는거죠. 다수에게 기본적인 물품 보급을 하는것보다 소수정예에 모조리 투자한것이 맘에 안드는것.
볼만한 소설은 맞아요. 오크같은거 설정도 맘에 들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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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중이병에다가 싸우면서 말해서 문제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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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신념이 갈팡질팡이라 도중 하차함
어떻게 보면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 마인드
어떻게 저런 정신으로 그렇게 오래 생존할수 있었는지 의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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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초반에는 항마력이 많이 필요한데.....
그래도 일단 재미는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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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는 있는데 식상해서.. 하차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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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도중 계속 하나.ㅁㅁㅁㅁ 둘.ㅁㅁㅁㅁ 설명하는거보고 빵터지고 접었습니다. 사이다는 어디가고 펄펄끓여 농축된 쓴물만이 남아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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