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생과 레벨시스템없이 재밋는 스포츠물

선독점 마이 베이스볼

글

염치

염치작가님의 마이베이스볼입니다.

주인공은 고등학교 졸업후 드래프트에서 7라운드 4호명을 받은, 그저그런 평가를 받고 있던 선수입니다. 신체적으로 좋은 하드웨어를 지녔지만, 고교시절 포수출신의 감독에게 처음 투수훈련을 받아서 제대로 된 투구폼도 가지고 있지않은 주인공, 그러나 그에게는 근성이 있습니다.

처음 그에게 찾아온 행운은 2군 캠프장에서 만난 일본인 투수코치..... 그의 제안으로 모든 것을 뜯어 고치는 트레이닝을 시작합니다.

이렇게 주인공의 프로야구이야기는 파란만장하게 전개되어 갑니다.

음! 저는 염치작가님의 팬이고 그분의 작품들을 애독하고는 있지만 지인은 아닙니다^!^

많은 스포츠물들이 대부분 지난 과거에 대한 회한으로 시작되는 환생과 레벨시스템으로 이야기를 전개하지만, 이 작품과 또 추천하고 싶은 몇몇 작품들은 그냥 저평가받던 주인공이 자신의 노력으로 열매를 맺어가는, 그 과정속에서 여러가지 재미를 주는 그런 작품입니다.

저는 아주 재미있게 보고 있지만 유료화 이후 확연이 떨어진 구매수를 보고 마음이 아퍼....   작가님에게 용기를 드리고자 감히 추천을 합니다.

[옥탈플로]

무료 부분에서 특별한 무언가를 보여주지 않아서 안따라 가겠지요.
요즘 트렌드와 다르게 좀 싱거운 느낌이 납니다.

[루루랄라라]

회귀나 게임 시스템이 없다는 거에 끌려 읽으러 갑니다. 스포츠는 노력과 재능으로 빛을 발해야 아름다운 세계가 아닌가 싶습니다.

[혈중카페인]

일본인 투코에게 배울땐 재미있습니다. 주인공 외적으로 게임묘사가 너무 많아지면서 재미보다는 습관저으로 결재하고 있더군요. 쿠바와 경기중 선삭했습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지 않더라구요.
투수가 주인공인 경우 실력이 늘어나는 부분을 묘사하고 선발로 들어가면서 자연스레 주인공 비중이 많이 나올텐데 이 소설은 주인공이 벤치에 있을때 게임 묘사를 다 하고 계십니다.

[플라워]

치명적이네요ㅠㅜ

[루루랄라라]

아, 그 다음 경기부터 주인공이 선발이 되던데요

[시역과의]

취향 차이겠지요.... 자극적이거나 급격한 상황전개보다는 천천히 주인공이 성장해가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어서리....

[신수하]

아니 주인공이 벤치에 있는데 게임 묘사 다 해요? 우와 정말 지루하겠다 안 달려봅니다 ㅎㅎ

[공손무진]

벤치에 있는데 중계를 -.-;;;;

[페퍼맙]

다이아몬드작가님이신데

전작의 인기의 비해서 이상하게 뭍힘

[난ㅊ]

돈주고 볼정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