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인기작가' 님의 '듀얼 리버스'를 읽어 보시면 작품의 매력에 푹 빠져들게 됩니다.
주인공이 두명이라 몰입감이 분산되는 것 같은 기분에 저도 처음에는 거부반응이 일어 방치하다가 이번에 읽어 보았는데 사흘동안 즐독하게 되었습니다.
첫 몇편만 넘어가시면 이 소설의 진수가 펼쳐지고 눈을 뗄수없는 재미에 빠져듣게 됩니다.
현대 지구의 수많은 지식으로 괴물같은 머리를 소유한 로엘과 중원 무림의 천하제일인의 기억으로 무공을 습득하는 레인. 이 두 주인공이 중세시대에 태어나 전생의 기억을 소유한채 친구로서 같이 발전해 나가다가 로엘은 마탑으로 레인은 백작가로 각자의 길을 가게되는 현재까지의 줄거리입니다.
한사람씩 발전해 나가는 모습에 주인공이 두사람임을 잊어버릴 정도로 작품의 매력에 빠져들게 하는 무엇이 있다고 감히 말할수가 있네요. 읽어 보시면 후회없는 선택이리라 생각이 들겁니다.
현재 98번째의 편수와 그 재미에 반해 많이 알려지지 않았나(?) 할 만큼 괜찮은 작품이라 추천을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많은 작품들을 읽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추천을 해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졸필이나마 글을 올렸습니다.
아무튼 읽어보시고 주인공의 매력에 빠져보시기를 바랍니다.
작가님도 건필하시고 추천한 보람이 있었음 좋겠네요 ^^
문피아를 사랑하는 독자가 뉴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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