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
- Lv.99 이노림
- 17.02.14 23:03
- No. 41
-
- Lv.31 사느보느
- 17.02.14 23:41
- No. 42
-
- Lv.67 좀비no3
- 17.02.15 00:17
- No. 43
-
- Lv.58 스노윙
- 17.02.15 01:01
- No. 44
-
- Lv.47 Brightne..
- 17.02.15 01:22
- No. 45
-
- Lv.31 사느보느
- 17.02.15 03:07
- No. 46
-
- Lv.70 에크나트
- 17.02.15 04:48
- No. 47
-
- Lv.96 심심타파하
- 17.02.15 06:41
- No. 48
-
- Lv.50 wei
- 17.02.15 10:03
- No. 49
-
- Lv.70 에크나트
- 17.02.15 11:56
- No. 50
-
- Lv.36 k라이온킹
- 17.02.15 14:44
- No. 51
-
- Lv.63 묵수
- 17.02.15 19:42
- No. 52
-
- Lv.78 성실
- 17.02.16 00:16
- No. 53
-
- Lv.85 흠집
- 17.02.16 00:46
- No. 54
-
- Lv.99 은색의왕
- 17.02.16 16:30
- No. 55
음. 초반부는 확실히 재미있었지만, 몇 가지 큰 문제점을 느꼈어요.
일단 전개가 너무 심하게 작위적이에요. 모든 일이 주인공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흘러가요. 예측한 게 틀리지도 않고, 그렇게 비상하게 추론할 수 있는 정보가 단 하나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심리적 예측까지 맞춰서 사건을 계획하고 이끌어가버리는데 그게 다 맞게 진행되니...
거기다 주인공이 너무 기이해요. PTSD라던가 이런 부분이 하나도 영향을 받지 않아요. 사람이 썰려나가고 피가 튀는 참상을 눈 앞에서 목격했는데, 어떤 심리적 충격도 받지 않는 강인한 멘탈을 갖고 있어요.
거기다 감정의 표현이 너무 이상해요. 제가 읽다가 하차한 이유이기도 한데, 감정을 터트리는게 희한할 정도로 비정상적으로 과격해요. 성벽 밖의 코볼트들의 수호자였나? 걔랑 만난 이후 감정 터트리는 씬에서 굉장히 거부감을 느끼게 만들더군요. 자기 때문에 죽었다고 자책하는 것은 그렇다쳐도, 머리를 찧어서 혼절할 정도로 그럴만한 일인가 싶었어요. 그게 무슨 아주 오랜 시간 사귄, 절친도 아닌데다 이제 친해져가는 단계인 사람이 죽었다고 그렇게 할 수 있을까? 싶어서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었어요.
간단하게 요약하면, 이 소설은 진행이나 감정의 폭발도 너무 작위적이라 도저히 공감을 할 수가 없어서 재미를 느낄 수가 없었다는 겁니다. 초반에는 좀 괜찮았는데...그래서 아쉬운 작품으로 기억하네요. -
- Lv.1 [탈퇴계정]
- 17.02.16 21:27
- No. 56
-
- Lv.55 치킨좋아해
- 17.02.17 03:11
- No. 57
추천글에 부응하지 못하는 소설이였습니다.
초반 boy meet girl부분부터 자매파트까지 어떻게든 참으면서 봤습니다만 부자연스러움만 연속해서 느껴지는 사건전개, 나이빨과 경험빨만 있으면 만사ok인 주인공의 모습이 너무 강렬해요.
개발자로서 겪은 일들이 사건해결의 원동력이 되는 부분들은 굳이 게임개발자 라는 특징을 필요로 할 정도인가? 싶을정도인 부분도 보이고, 게임개발자인게 뭐? 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 때가 너무 많아요.
게임개발을 위해 공부했다는 부분은 거의 데우스엑스마키나급으로 등장할 때가 있던데...모르겠네요. 위에서 느낀 점들을 더 부각시켜버리는 부분이라서요.
그저 추천글이 '라이트노벨'을 추천하는 정도였으면 boy meets girl 부분과 주요등장인물들의 압도적인 성비에서 느껴지던 위화감이 덜 했을테지만 그게 아니니 실망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
- Lv.78 회겤
- 17.02.17 12:15
- No. 58
-
- Lv.54 콜러스
- 17.02.18 12:59
- No. 59
-
- Lv.99 나이브르스
- 17.02.19 00:19
- No. 60
- 첫쪽
- 5쪽 이전
- 1
- 2
- 3
- 4
- 5쪽 다음
- 끝쪽
Comment ' 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