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선독점 마운드의 폭군이 되었다

글

량주

*제목 어그로 주의* ^•^b

*특) 전개빠름, 먼치킨물, 투수, 뻔한소재≠재밌는 스토리

2023년에 대한 언급이 꽤 있고, 실제 선수들의 본명이 나옵니다.배경은 2025년~ 입니다.

초반 1ep ~ 25ep (무료분)

스포츠 회귀물, 특히 투수인 주인공이기에 다소 뻔한 후회로 시작합니다. 회귀 후 얼렐레한 부분 없이 빨리 적응하고 과거에 후회했던 일들을 해결합니다. (회귀 전, 막 썼던 어깨를 이번엔 고딩시절부터 관리하기 시작)

무료분 하이라이트 -> 회귀 전 자신의 어깨를 막 쓰게했던 코치&감독이 있는팀을 피해 신생팀 강릉 돌핀스에 가기위해 개인적으로 투구 영상을 보내고, 결국 (꼴찌팀 강릉) 전체 첫 번째 지명을 받는 주인공. ((ㄴ•0•ㄱ))

초중반 26ep ~ 44ep

팀에 빠르게 적응하며 주인공의 파이팅넘치고 끈기 있는 성격이 드러나고, 아시안 게임이 시작됩니다 +.+

하이라이트 -> 주인공의 실력이 본격적으로 드러납니다 (*약스포 주의) 아시안 게임에서 23세 이하의 선수들로만 구성된 한국과 일본의 경기 (한국은 24세, 일본은 23세 이하였던것 같아요) 가 메인이었습니다, 일본과의 경기에서 완봉승과 퍼펙트를 하는 주인공.. 진짜 ㅁㅣ쳤어요 ㅠ.ㅡ

중반 45ep ~ 60ep

주인공을 중심으로 타자들을 타격감과 자신감이 생기고 정말 가을야구 진출과 우승까지도 생각하게 됩니다.

하이라이트 -> 주인공이 합류했을땐 8위였지만 마지막 순위가 확정되는 경기에서 선발등판+승리하며 5위로 가을야구에 진출합니다. 약 12경기를 이겨야 우승할 수 있는 조건에서 결국 우승하는데 이게 진짜 레전드입니다 )+주인공의 mvp, 우승소감이 지금까지 읽은 스포츠물 중 가장 메리트 있었습니다 //•.•//

중후반 61ep ~ 72ep (아직 읽는중이라 72화까지만 쓰겠습니다

주인공의 전체 첫 번째 지명에 대한 욕이나 거품이란 얘기가 나왔지만 아시안게임에서 증명했고 wbc에서도 증명을 합니다. +달라진 주인공에 대한 평가와 인기

하이라이트 -> 주인공과 wbc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일본으로 가서 예선 1차전 (한국vs일본, 주인공 선발/투구수 제한63구?) 을 치르고, 63구의 투구수 제한임에도 8회까지 올라온 믿을 수 없는 성적으로 한국이 승리하며 (//생략. 조 1위로 본선에 진출합니다)

*wbc 한국의 준결승이나 그외 다른조 경기들에 대한 서술이 아예 없는 정도라 좀 아쉽다고 느꼈어요 ㅠ 물론 준결승 선발이 주인공이 아니었기에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언급이 너무 적었습니다 ㅍㅁㅍ..

스포츠물은 어쩔 수 없이 메이저나 wbc, 코시우승 등 대부분 비슷한 흐름이지만 그럼에도 이 작품은 읽기 좋았어요!

((책갈피 꽂아둔 회차 몇개정도 남기고 가겠습니다))

18ep ~19ep, 44ep ~ 50ep, 57ep, 59~60ep

L 무료분 책갈피도 많았지만 이정도만 남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