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소설은 완벽한 먼치킨물은 아니며, 사회(우주)에서 중간이상의 힘은 가지고있는거 같습니다. 사이다와 고구마의 완벽한 조화는 덤이구요. 한 우주인(인간)의 성장기를 정말 잘 표현하십니다. 필력도 매우 좋으신거같구요.
제가 추천글을 쓸정도로 감명받는 포인트는 아무래도 세계관이지 싶습니다. 이 작품의 세계관은 지구가 아닌 방대한 우주의 은하계 속 각각의 행성들인데요, 이정도 스케일의 소설을 쓰시다보면 설정오류나 작가분께서 글쓰신게 자기만 이해가 가고 타인한텐 이해가 잘 가지않는 경우가있는데 이해가 정말 잘갔습니다. 수많은 행성, 여러 종족, 종족을 또 여러 종으로 가른 참신한 아이디어와 필력이 뒷받침해주니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했습니다. 영화 스타워즈 아시죠? 우주를 배경으로 한거라 스타워즈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우주성장물이란 점에서 말이죠...
추천글 처음써봐서 뭔가 두서없는거같네요..ㅠ 추천글로 부디 작가님께서 욕먹지 않으셨음 하구 제 필력이 부족하더라도 작품은 꼭 한번 보러오세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Comment '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