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더기 군주 재밌네요.

선독점 누더기 군주

글

corvette

흠, 글 쓰는게 하두 오랜만이라 어색하네요.

하하하, 일단 제가 추천할 누더기 군주는 주인공이 성녀에게 배신당해 마계에서 최하급 좀비부터 시작해서 구울로 진화하고 현재는 공작이란 작위를 받은 상태입니다.

주인공은 고질적인 마나조루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앞으로 주인공의 행보가 기대되고 작가님이 어떻게 스토리를 풀어까지 궁금합니다.

제가 제일 재밌게 봤던 부분은 초반에 흙수저 조련사(이름 까먹음.)가 주인공 잡아서 소처럼 지극정성으로 키우는 부분을 재밌게 봤습니다.

처음 초반부분 볼 때는 이 소설의 흙수저 좀비 조련사의 성공기 인 줄 알았습니다. 하하하하

각설이 많았네요. 아무튼 제 주관적인 판단으로는 읽어보시면 후회하지는 않을 겁니다.

이상입니다.

[온인]

개인적인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저는 비추 입니다.
1. 소설 설정 중 배경이 마계인데.. 초반에만 그럴듯 하고 인간계하고 전혀 차이가 없습니다.
2. 등장인물들이 하나같이 전개가 뻔합니다.. (상상이 갑니다)

[사자좌]

뭐 개인마다. 취향이 다르니까요.

[묘한인연]

인간계와 마계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에크나트]

동감 여기가 인간계인지 마계인지 차이가 없어요. 소재를 재대로 살리지못한다고 생각합니다

[김문덕]

이 분 최소 마계 거주민 내지는 전문가...마잘알 인정합니다.

[dkkk]

1번의 경우는 작가도 생각이 없지 않을테니 충분히 인지하고 있을겁니다. 그 떡밥같지않은 떡밥을 풀어나가는게 작가의 역량이겠죠.

[홀어스로스]

초반 좀비 설정은 좋았다고 봅니다.근데 그게 끝......전투묘사도 캐릭터매력도 스토리도 그렇게까지 매력있지가 않네요. 그래도 볼만은 한듯.

[황혼의검]

위에 언급하듯이 인간계와 마계의 괴리감. (무슨 일이 벌어져도 안 놀랄 것 같은 마계인데 의외로 상식적으로 흘러가서 인간계와 별 차이 없음.)
매력적인 조연의 부재.
약가 아쉬운 파워밸런스를 제외하면 볼만합니다.

[유주혁]

글이 되게 밋밋해요.

[제아(霽阿)]

안봐야겠네

[cr******]

재밋게 보는중

[[탈퇴계정]]

마계와 인간계가 구분 안 되는 것은 사실 이 글의 중요한 복선.

[연쇄뒷북마]

마계,인간계 떡밥이 나왔어요.
윗분들 대충읽은건지 아니면 난독증인지

[김문덕]

마잘알 대거 등판ㅋㅋㅋ 마계 토착민ㄷㄷ해

[김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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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어스로스]

아니 떡밥인거 아는데 ㅋㅋㅋ그거랑 별개로 글이 조금 긴박감? 박진감이 적다고 느껴짐

[241]

문덕님은 작가님 지인이신가요... 개개인의 의견을 표출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상대방의 의견이 자신과 맞지 않는다 해서 남을 비방하는 건 그릇된 사고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왕란]

작가가 현실 기반이 아닌 상상으로 만들어낸 다른 세상도 독자 기준에 맞춰야되는 현실...
주변 인물들이 생각을 하고 움직여야 개연성이 맞는데 그런 부분이 적당히 느껴져서 저는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개체의반역]

던전크롤 구울 전사처럼 시체 안먹으면 몸이 썩어들어가는 패널티로 인해 인간성이 마모되어 결국 sanity 0의 괴물이 되는 주인공이 보고 싶었으나 그냥 판타지 환생물 ㅅㄱ

[묘한인연]

답정너인 분들이 많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