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에 100만불]

선독점 한방에 100만불

글

휘동揮動

제가 추천할 글은

      ‘복싱’을 주제로 한 ‘한방에 100만불’입니다

[회귀물][이기적이지 않은 주인공]

[주인공이 가끔은 불쌍해]

▶ 기본 스토리

 아무 재능이 없어 승보다 패가 2배 많은 복싱선수인 주인공이 사망 후 회귀를 통해 복싱선수의 재능을 만개한다는 스토리입니다.

▶ 장점 -

① 호쾌한 진행

 문장이 군더더기가 없고, 스토리 진행이 산만하지 않아 글의 몰입이 좋다

② 복싱을 잘 몰라도 쉽게 읽을 수있습니다 

③ 격투신

 격투신의 묘사가 좋아 인물들의 액션이 머리속에 잘 그려진다.

  (작가 본인이 복싱을 했어서 그런가..)

▶ 단점 -

① 소재

비인기종목으로 인식되는 복싱이라 다소 호불호가 갈릴수 있다

② 너무 호쾌해서 최근 잠깐 밸붕이 일어남....

③ 도입부가 쥐약

달나라에 가끔 계시는 프롤로그랑 작품 소개글 더럽게 못쓰는 작가 중 한명이라고 생각됨...추천글 쓰는 나도 1회 읽다가 하차를 고민했음.. 추천글 쓰면서 다시봤지만.. 역시나.. 적어도 5회까지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사견

공모전 끝난 이후에 그냥 시간나서 복권 긁는 심정으로 읽은 작품입니다. 

문장진행,  스토리진행, 작품몰입이 좋고,  적당한 개그를 통해 긴장감을 완급조절이 좋습니다. 글을 읽을때면 ‘더 파이팅’이 오버랩되어 만화를 다시 보고 싶어지게하는 느낌을 줍니다.

 좋은 작품인데 주목을 받지 못하는 것 같아 추천글을 남깁니다.

재미 : 4점

필력 : 3.5점

도입부 1점

유료화시 결제의향 : 있음

[걍인간]

사실 스포츠에 게임시스템은 지나친 치트키가 될 가능성이 높죠. 그래서 보통은 한정적으로 사용합니다.
테니스의신은 스텟창과 각종기술레벌표시, 격투의신은 단순히 회피를 어시스트해주는 빨간점 같은거요. 이런것 정도는 어디까지나 보조용으로 재미를 더해준다는 느낌이 듭니다. 실제로 주인공들도 다 노력파구요.
그런데 100만불은 좀 심한것같아요. 열심히 훈련하고 기술을 배우는 장면은 거의 없는데다가 스킬이 너무 좋고, 열정 하나만 가지고 밀어붙이는 열정바보

[돌가리]

여러작품을 보면 그 밸런싱이 참 힘든거 같아요

[아라영]

이기적이고 사회성 없고 복싱에 관하여 안좋은 인식을 줄수있는 주인공이었어요 동업자 정신 제로
상대방을 죽일수도 있는 폭탄 펀치를 장전하고 대부분의시합상대를 병신으로 만들어 은퇴 시키고 죄책감도 사과도 없더군요 일본아마추어복서출신선수 전 까지 보고 하차했는데 진실로 매경기 마다 상대선수 병신만들고 사과없이 죄책감없이 희희 낙락 하는 선수보면서 권투경기 부활을 생각 하는 지 궁금합니다

[돌가리]

아.. 죄송합니다
그런 내용이 있다는 사실을 생각못하고 추천글을 썻네요
다음애 추천글을 쓸일이 있다면 신중하 내용을 검토하겟습니다
죄송합니다

[돌가리]

2016.07.16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