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설명이 필요없고, 떠나 분들중 다수는 작품이 문제가 아닐테니까요.
하지만 그 중간의 분들을 위해서 추천해 보겠읍니다.
이 작품의 단점부터 첫째 가장 큰단점은 불규칙한 연재주기와 잦은 연중입니다. 하지만 완결됨
둘째는 작품의 전개가 느긋하다는 점입니다. 격렬한 싸움이나 강력한 적, 돌발적인 사건은 없거나 적습니다.
셋째는 주인공이 상식적이고 심지가 굳건하다는 점입니다. 갑질. 하렘 없어요.
그럼 왜 추천하는 걸까요. 완결이 됐고 필력이 좋아서 일단 시작하면 재밌읍니다.
사실 추천이유는 두가지면 돼지만, 늘여서 장점을설명해보겠읍니다.
첫째로 작가가 머리식힐려고 중복연재하던게 강제로 유료전환할정도로 초반이 재밌고 속도감이 있어요.
둘째로 아 이렇게 될수있겠다는 납득이 갈만큼 충실한 자료를 바탕으로 개연성있는 전개가 이어지죠.
셋째 단점이던 주인공의 성격이 장점이되어 끝까지 상식적으로 합리적으로 돈을 벌죠. 불법이나 욕먹을 일은 피합니다.
부수적으로 분량이 엄청남. 총분량 나누기 유료편수하면 백원당 20쪽은 가볍게넘는 하지만 충실한 작품입니다.
그저 작품에 해가돼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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