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다보면 손을 놓을수없는 좀비묵시록

좀비묵시록 82-08(종료210805)

글

박스오피스

전 이 작품을 네이땡에서 보고 있기에 문피아에서 보고있진 않습니다만 네이땡에서는 도대체 이작품 분류를 판타지에 넣어두지 않고 미스테리물에 (네이땡 미스테리물 1위)넣어둔건지 또 작가님은 이 작품의 표지를 좀비물 답지 못한 로맨스물같은 표지가 넣으셨는지도.. 휴 답답한 마음에.

이 작품을 전반적인 내용설명으로는 제대로 소개를 못하겠습니다. 이글의 묘미는 작가의 필력 그자체인것같습니다. 뭐랄까 한편의 시나리오. 아니 영화같은 느낌입니다. 글을 읽다보면 여러등장인물의 움직임이나 그 상황이 눈에 잡히는듯 합니다. 문피아에서의 조회수나 추천수가 낮은 이유는 네이땡에서 중반이상 연재하다 들어와서 그렇고.. 특히 딱 클릭했을때 표지가 뭔가 믿음직하지못한 느낌이라 그럴겁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이작품 첨부터 문피아에 올라왔으면 이백만뷰 이상 되있어야할 정말 좋은 작품입니다. 너무 아쉬워서..감정에 휘둘린 추천글입니다.

ps.프롤로그 1~3화 조폭실랑이 부분이 안맞으신분들이 많으실듯 합니다만 등장인물들의 최초만남 복선이에요. 시작이 뭐이리 양아치스러워 하실지 모르지만 곧 제대로 이어집니다.

[TommyK]

한번 읽어볼게유

[추세추종]

이거 좀비 아포칼립스물 중에서 최고의 작품중에 하나입니다. 명작이라는 말이 전혀 어색하지않은 훌륭한작품입니다. 강추!

[망로]

이거 정말 수작이죠
안보신분들은 한번 읽어보세요 강추 입니다

[에크나트]

1화부터 뜬금없는 조폭과 시비라던가, 글자는 많은데 가독성이 떨어진다던지...더 축약할수있는 상황인데 굳이 저렇게 복잡하게 써놓을필요가 있나..

[마음속소원]

전오히려 그부분에서 좀비사태때 어떻게 버틸 애들인지 알게되서 더 흥미가던데

[보이드void]

조폭과 시비 부분에서 안 넘아가더라고요.

[[탈퇴계정]]

읽어보겠습니다!

[현진월드]

저도 군대가기전 고깃집 이던가 거기서 조폭과 실랑이 보고 바로 안봄. 그리고 여러인물이 주인공스러워서 갠적으론 몰입에 방해가...

[사는이야기]

웰컴투좀비월드 때부터 봤던거라...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D

[djdjxj2]

추강

[실버워커]

손을 땔수가 없습니다. 떡밥을 뿌리고 수거가 정말 대박이죠. 그리고 하나하나 살아숨쉬는 케릭터들이 ...아...대박

[자경(蔗境)]

좀비물 중에서 넘사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초반에 진우 입대 전까지 안읽혀서 포기했다가.... 맘 먹고 읽었는데 최고. 뭐 능력이나 게임 없이 리얼한 좀비물입니다.

[고기졓아]

댓글 요약하다면 초반만 넘기면 볼만하다는 건가요? 조폭이 언제쯤 나올려나.

[가름e]

조폭의 초반등장은 좀비창궐이후 주인공들이 어떤식으로 살아남는지에 대한 작은 힌트? 정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닷]

유료화 되기전부터 읽었던 소설중 하나로 정말 재미있습니다. 캐릭터가 다 하나하나 살아있고 나눠진 상황속에서 진행도 흥미진진하고요 추강!!!

[루루랄라라]

조폭 시비에서 바로 하차했던 기억이...

[공군입니다]

초반 그부분 넘기면.. 정말 신세계가 펼쳐집니다. 특히 진우의 삼척발전소 파트가 진짜 몰입도가 장난이아닙니다.

[beluga0]

전 이거 초반에 막혀있거든요 저랑 비슷하신분들이 많네요 ^^

[불死조]

초반이 제일 중요한데 초반만 넘기면 이라는 건 작가가 수정을 하던가 해야지 참고 본다는 건 설득력이 없는 거 같습니다.

[한자하]

초반 포기...
밸런스가 인간>>좀비네요.
긴장감이 없고 인간 중심의 정치질로 전개되는 좀비물은 취향이 아니라서...
표지 보니 꾸미고 다니는 여자(짐덩어리)들을 데리고 다닐만큼
널널한 전개로 쭉 이어지는것 같기도 하고...
초반부터 주인공이 명확하지 않아서 몰입하기 힘들다는 것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