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업하는 작가님

독점 레벨업하는 작가님

글

하늘아지

레벨업하는 작가님 추천합니다.

사실 문피아에 가입한 것은 최근 일입니다. 원래 다른 곳을 이용하다가 지인의 추천으로 문피아를 이용하기 시작했거든요. 상당히 좋은 작품들이 많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레벨업하는 작가님. 일단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주인공은 6년 동안 글을 쓴 작가입니다. 

지금껏 단 한 번도 뜨지 못했지요. 결국은, 6년 동안 함께 해오던 매니지먼트에서 계약을 거부하고, 그 다음날 능력을 얻게 됩니다. 제목에서 레벨업이라는 단어가 들어 있으니, 어떤 능력인지는 대충 아시겠죠.

살짝 빅라이프 느낌이 나기도 합니다. 어떻게 보면 분야는 다르지만, 요리의 신 느낌이 나기도 하는 것 같고요. 확실하게 걸음을 옮기면서도 잔잔한 미소를 짓게 만드는 장면들도 있어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소설입니다.

앞으로, 작가님이 계속 이 페이스 잃지 않고 좋은 글 써주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 또한 크고요.

작가님 연참 부탁해요!

*지인 추천임을 밝힙니다.

[하늘아지]

...추천글 감사합니다!

[66665]

음,,별로,,,

[자레드2]

전 무지 잼있게보고있네요. 담편이 넘 기다려짐

[dklljjy]

글 전개가 작위적이에요 어거지로 사건을 만들어 나가는 느낌이에요뻔한 클리세와 소재를 사용하더라도 재미있으면 상관없는데...재미도 개연성도 참신함도 안 보여요

[여울가람]

다른건 모르겠는데 안팔리는 주인공 글이 레벨이 무척 높아다는게 이상하고
고작 3화만에 베스트 올라가서 탑을 찍었다는것도 이상합니다.
그냥 대리만족물인듯.

[너무짧구나]

전개가 작위적이라는 말에 정말 공감합니다.

[쿤쿤쿤]

정확한 표현
지인이라 그냥 추천했다.
글이 좀 어거지스럽네요.
시작하자마자 잘리더니 친구 만나러 갔는데 거기에 생판 모르는 작가가 우겨서 합석하게 됨
그 작가가 대뜸 니 작품 뭐냐 헐 조회수 이거갖고 먹고삼?
이렇게 물어봄. 이게 말이 되나 ㅋㅋㅋㅋ
그냥 지인들끼리 보세용

[흠칫]

전개가 어느정도 작위적인 것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정작 문제는 분량이 4000~4500으로 유지 된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시스템 창까지 시도 때도 없이 등장해서 분량을 잡아먹으니 실제 내용은 얼마나 짧을지 생각도 하기 싫네요.
그 뿐만이 아니라 의미없이 반복 되는 내용들이 많이 있습니다.
소설 내용이나 소설 이름 사이트 이름 등을 나열을 하다 보니 완전 속 빈 강정이네요.

만약 유료화를 생각했다면, 그냥 날로 먹겠다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