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발굴자 아인스타운입니다.
지난번 소개해드린 소설은 아무래도 호불호가 강하게 갈렸던 것 갔습니다.
요즈음 나오는 소설과는 양식이나 취향과도 다른 것 이엇으니.
이번에도 그러한 소설을 찾은 것 갔습니다.
줄거리는 짧게 화재로 당한 육체적 제약, 영웅적인 행동으로 사람들을 구했지만 그를 악용하는 사람들.
그리고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사람들을 진화시키는 가상현실과도 같은 곳으로 초대해 세상에 파문을 흘리는 어플.
원숭이에서 사람으로 진화, 혹은 그 이상을 향하는 소설입니다.
저도 아직 10편 밖에 보지 않고 추천글을 쓰는 입장이니 뭐라 할 수 있는 말은 없지만 상당한 수작이라고 봅니다.
솔직히 사이다나 역대급이다라는 말은 못할 것 같습니다. 보다가 피식피식 웃는 오그라드는 느낌을 살짝 받았거든요.
아. 이거 비판이나 뭐 그런 것은 아닙니다.
이런 느낌도 있다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하는거죠.
음... 보니까 50편이나 되는 편수인데 구독수가 별로 인 이유는 아무래도 줄거리가 생략된 것이 이유 같아요.
소설 내용을 알 안알려주니 사람들이 안 보는 것 같습니다.
이거 추천글은 맞는 건가요?
역시 이번에도 형편없는 추천글을 쓰고 참견쟁이 스피드발굴자는 사라집니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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