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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디테일이 엄청나고, 현실감이 대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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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재밌습니다. 특히 요즘 장르소설들 보면 전부 찌질하다못해 클래스낮은 암걸리는 라이벌이 나오는데
이건 그래 저정도는 되야 라이벌이지 하는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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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챙겨봐요 저런 의사들이 현실에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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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데 읽을수록 오래된 느낌나서 200화정도에 하차했는데..재미는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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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쓰시는분이 의학쪽에서 일하시는분으로 알고 잇는대 그래서 더 현실성잇게 쓰시는걸로 알고 잇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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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도 어느 병원인지 알겠는거 보면,
작가분이 직접 격은 일이 베이스가 된게 아닌가 싶더라고요.

추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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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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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습니다. 디테일이 살아있죠. 다만 호흡을 길게 가져가시니 감안하고 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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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은 순천향 의대 인턴 생활부터(93년) 시작해서 지금은 레지 3년차 절반까지 했죠. 작가분 실제 경험을 토대로 한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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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한데 대체 몇편까지 낼려고 질질 끄는것인지 모를정도로 끕니다 1년당 100편으로 하면 완결을 한 2000편정도 쓰실려나 할정도로 끄십니다. 저도 이것때문에 하차 했구요 보실때 각오 하시고 보셔야 될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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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차한 작품
볼만하고 나름 재미도 있고 디테일도 살아있는데요
내용이 돌고 도는거 같고 주인공이 너무 이상적임(착하고 주변에 착하고 이쁜여자있고 스승도 좋은사람이고 노력하고 능력도 있는)
거기다가 호흡이 너무 느림 아마 이건 보는 대부분의 독자들이 같은 생각일거같아요
지금 한 16권~17권정도 인데 아직 레지던트인가 본데
다른 소설에서 나오는 주인공의 모습(약간의 콜라보?)은 세계급의사인데 여기까지갈려고 10년은 걸릿듯해서 하차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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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랩스타' 작가님이 후기로 올린 글에는 유료연재라 초반에 너무 오버페이스로 달리다 보니 주인공이 겪어야할 인생 굴곡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고 주인공이 후반에 지나치게 잘나가서 참으로 후회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호불호의 영역일지 모르지만 주인공이 너무 쉽게 잘나가고 금새 월클급으로 가는게 좋은게 아닙니다.

또한 차근차근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려면 그 분야에 대한 내공이 있어야 가능하구요. 그레이트 써전의 특별함은 작가의 엄청난 경험을 바탕으로 주인공이 차근차근 성장하는 모습에 있습니다. 한방에 떠서 잘나가는 그런 소설들은 다른데서 얼마든지 찾아볼수 있어요. 그리고 그런 소설은 쓰기 훨씬 쉽습니다. 최고의 의사가 되기 위해 흔들림없는 의지와 열정으로 차근차근 성장하는 주인공이야 말로 우연에 의해 최고가 되는 먼치킨 보다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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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소설보다는 일반 소설이라고 봐야 할 소설이죠. 긴 호흡으로 천천히 읽기에 좋은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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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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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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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전 옆동네에서 보지만... 매일 아침 9시에 이거 보는 재미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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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판타지가 몇작품 있죠. 닥x라든가 장x수 라던가 메디xx생 이라던가 한의학까지 치면 ... 근데 그중 가장 현실감이 느껴지는 글입니다. 다른 메판은 글쎄요... 솔직히 금방 손놓게 되더군요. 하지만 이 작품은 꾸준히 읽혀집니다. 그리고 이글은 다른 메판소설처럼 세계구급 괴수 서전이 되는것도 아닙니다. 전문의가 되는걸로 끝이 난다고 작가님이 언급한적이 있어요. 지금이 레지3년차니까... 중후반부로 들어선거죠. 레지4년차,펠로우 과정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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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 너무김 쓸데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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