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들께 좋은 작품 하나 추천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
제가 여러분들께 추천드리고자 하는 작품은 추억놀이님의 [빛의군주] 입니다.
처음 저도 어떤분의 추천글을 통해 이 글을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요.... 예전에는 이런 기사물, 영지물이 많았는데 요새는 좀 보기 힘들더라구요. 있어도 회귀같은?
작품 소개를 해드리자면...
주인공은 말 그대로 젊은 나이에 백작으로 시작합니다.
그는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을 가졌고 엄청난 검술 실력도 가졌죠..
(검술 실력이 뛰어나지만 다 때려부시고 다닐 정도의 먼치킨은 아닙니다. 현재까지는.)
처음 그는 왕국의 변방에서 야만족과 전쟁을 치루는 영주로 나오지만 점점 사람들을 영입하고 본인의 실력을 키우면서 영지를 넓히고 나아가 왕국간의 전쟁에도 참여를 할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내용이 왕국 간의 전쟁을 치르지 않지만 곧 치를듯)
작품을 읽다 보면 주인공이 성장해 가는 부분이나(검술 실력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성장까지도) 주변 인물들의 활약을 통해 회를 거듭할수록 점점 작품 속에 빠져들게 됩니다.
또한 중간중간에 나오는 사이다 같은 스토리와 개그 요소들은 저로 하여금 다음편이 언제 나오나 매일 기다리게 만듭니다.
독자 분들도 혹시나 심심할때 볼 작품을 찾으신다면 한번 보길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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